후지필름 코리아, ‘제4회 후지필름 포토페스타 2026 - 인터내셔널’ 개최

입력 2026년06월18일 18시21분 김가중 조회수 196

- ‘포토페스타 2026’ 620일부터 28일까지 노들섬 노들갤러리에서 개최

- 수상자전 사이의 시간통해 동시대 삶과 시대의 풍경 조명시리즈·싱글 부문 수상자 35인 전시

- 2026년 퓰리처상 수상작가 포함 글로벌 사진 교류전, 포토 더미북 어워드 2026 수상작 등 6개의 특별 전시 운영

- 전시와 더불어 다양한 특강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 통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경험 제공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사장 임훈, 이하 후지필름 코리아)4회 후지필름 포토페스타 2026 인터내셔널6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22일 휴관) 서울 용산구 노들섬 노들갤러리 1관과 2관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포토페스타는 후지필름 카메라를 사용하는 사진가들의 우수한 작업을 전시와 출판으로 소개하는 글로벌 사진문화 행사다. 사진을 매개로 한국 사진의 동시대적 가능성을 확장하는 동시에 국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싱가포르 국제사진축제, 대만 사진 전문 서점, 뉴욕타임스 등 글로벌 협력이 확대되어 국제 사진 교류 플랫폼으로서의 성격을 한층 강화했다.

 

메인 전시인 수상자전 사이의 시간(In-Between)’은 장면 사이, 사람과 관계 사이, 기록과 감정이 교차하는 순간에 주목하며, 사진이 포착할 수 있는 보이지 않는 삶의 층위와 동시대의 감각을 조명한다. 이번 전시에는 국내 사진계에서 깊은 신뢰를 받아온 심사위원 3인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시리즈 부문 수상자 15(최우수상 이찬희)과 싱글 부문 수상자 20(최우수상 황진수) 등 총 35명의 작가가 참여해 각기 다른 시선으로 오늘의 삶과 시대의 풍경을 기록하고 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24일에는 참여 작가들이 작품세계와 작업 과정을 직접 전달하는 포토페스타 2026 수상자 토크가 진행된다.

 

특별전으로는 글로벌 사진 교류 서로의 바깥을 비롯해, ‘포토 더미북 어워드 2026 수상작’, ‘천 개의 카메라’, ‘2회 씨드 컬렉션’, 교토그라피 KG+ 워크숍 오픈콜 던지고, 흩어지다’, 영상 에세이 ‘1달러등 총 6개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서로의 바깥은 그웬 리(DECK & 싱가포르 국제사진축제 디렉터), 강상숙(뉴욕타임스 포토 에디터), 샤완신(대만 신타이싱 사진서점 대표), 성남훈(후지필름 포토페스타 디렉터) 4명의 국제 교류전 큐레이터가 추천한 세계 8명의 젊은 사진가들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2026년 가자 지구 취재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사진가 사헤르 알고라(Saher Alghorra)와 제1회 후지필름 코리아 글로벌 마일리지상 수상자인 한국의 최요한 작가를 비롯해 싱가포르, 베네수엘라, 아르헨티나, 대만, 일본 등 여러 국가의 사진가들이 현대 사회의 복합적인 현실을 각자의 시선으로 담아낸다. 21일에는 싱가포르 국제사진축제 디렉터 그웬 리와 함께 하는 사진 예술 플랫폼의 형성과 국제적 확장과 대만 신타이싱 사진전문 서점 대표 샤완신의 대만 사진의 어제와 오늘특강이 열린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후지필름 코리아 포토 더미북 어워드 2026’ 수상작도 포토페스타에 전시된다. 출품된 245권 중 최종 선발된 20권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26일에는 심사위원 보스토크 매거진 박지수 편집장이 포토 더미북 어워드 2026 북토크를 통해 수상작을 중심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는 더미북의 의미를 조명한다.

 

또한, 후지필름의 다양한 사진문화 지원 및 교육 프로그램의 결과물도 포토페스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회공익 목적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천 개의 카메라전시에서는 서울기록 프로젝트 11기부터 14기까지의 작품과 한국유네스코유산기록 프로젝트 3, 4기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국 15개 대학과 협업하여 사진을 전공하는 예비 사진가들의 초기 작업을 선정해 후지필름이 구매·컬렉션하는 프로젝트 2회 씨드 컬렉션의 우수 포트폴리오 5인의 작품도 소개될 예정이다.

 

사진을 조각의 재료로 활용하며 동시대 미술 안에서 독자적인 작업 세계를 구축해온 권오상 작가의 아티스트 토크도 마련된다. 이는 사진 매체의 경계를 확장해 온 작가와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로, 포토페스타의 프로그램 스펙트럼을 한층 넓힌다.

 

이 밖에도 교토그라피 오픈콜 던지고, 흩어지다와 디렉터 성남훈의 영상 에세이 ‘1달러등 다양한 주제와 장르의 전시가 더해져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 또한 포트폴리오 제작 특강과 글로벌 포토북 페어, 미얀마 난민학교 지원 프로그램 천 개의 희망등 사진을 매개로 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들이 함께 운영된다. 포토페스타 2026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후지필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후지필름 코리아 관계자는 올해로 4회를 맞은 포토페스타는 신진 사진가 발굴부터 글로벌 작가 교류까지 사진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문화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젊은 창작자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고, 한국 사진 문화의 가능성을 세계와 연결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미지] 후지필름 코리아, ‘4회 후지필름 포토페스타 2026 - 인터내셔널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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