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적 작품 쏟아져

입력 2010년03월25일 15시38분 김가중 조회수 1972

건축 예술의 향기를 찾아서

- 아래 작품은 불과 두시간동안에 많은 예술적인 작품을 촬영해낸 윤창식 작가의 작품,
이날 촬영지도는 한국사진방송 기자인 김가중 작가가 하였다 -



한국사진방송에 번개 촬영공지를 한 첫번째 촬영회에서 예술적 향기가 짙은 작품이 대거 쏟아져 화제가 되고 있다. 



3월 14일 (일)아침 10시에 국민대 교정에서 실시된 동 촬영회는 산영사진 연구회를 비롯한 10여명의 사진동호인들이 참가하여 조용하고 침착한 가운데 우수하고 참신한 작품을 대거 촬영해 내었다.


한국사진방송은 앞으로도 이와같이 누구나 참석하여 한국사진방송이 30여년간 쌓아온 풍부한 예술세계를 널리 보급하기로 하였다.



한편 한국사진방송의 기자회원들은 현장을 중요시하고 직접 몸으로 체득하여 이론을 정립하기로 유명한 사진인들로 탁상앞에 앉아서 책으로 이론만을 습득한 여느 사진인들과 판이하게 다른 야전형 사진작가들로 정평이 나있다



오랜 세월동안 암실에서 밤을 새워가며 직접 약물을 만지는 수고를아끼지 않았고, 한겨울에도 철야로 카메라를 지키며 장시간 노출사진들을 연마하는등 그 지독함은 사진인들 사이에 전설을 만들어낸 장본인들이다.



한편 현장에서 경험한 노하우들을 이론화하여 책으로 발간해 내는등 이론과 실전에 고루 능한걸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사진인들이다.



이들은 앞으로 자신들이 쌓아온 소중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한국사진방송 회원들에게 전파하기로 하였고 직접 오기 힘든 위한 회원들을 위하여  동영상 사진교육 프로그램을 운용하기로 하였다.


앞르로 제작될 동영상 촬영 프로그램은 현장을 있는 그대로 동영상으로 보여주고 이때 파생된 작품들을 촬영테크닉, 작품의 의미 작품에 대한 안목, 철한, 사유, 작가의 의도등 작품이 나오기까지의 다양한 요소들을 설명하는 형식으로 제작될것이라고 하였다. 


어떠한 장소나 어떠한 조건하에서도 독창적인 작품을 촬영해 낼 수 있는 능력은누구나 다 할 수있는 능력은 아니라고 본다. 그러므로 이들이 앞으로 진행하게 될 촬영현장 중계프로그램은 기대가 클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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