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류사진가 오윤경 & 국민배우 엄앵란 릴레이 인터뷰
오윤경 사진전 ‘그 해 가을’ 전시회에 붙여
‘그 해...’의 시리즈 작품을 연작으로 발표하고 있는 오윤경 작가의 개인전 ‘그 해 가을’이 인사아트센터 전시장에서 2014년 9월3일(수)개막되어 9월9일까지 진행되었다. 기자는 전시회 기간 중 바쁜 전시회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오윤경 작가를 전시장에서 만나 인사아트센터의 대형 전시관에서 대규모 개인전을 열고 있는 작가의 예술관을 잠시나마 들어 보았다.
오 윤경 작가는 ‘그 해 여름’과 ‘그 해 겨울’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대규모 전시회를 열었다. 작가는 이번 전시회를 위하여 전국을 수없이 누비며 적합한 장소와 독창적인 촬영을 위하여 조명장치를 설치하는 등 고통을 감내하였다고 한다. 사실 그 과정은 험한 여정이었고 그 고난을 통하여 잃어버린 자신을 찾게 되어 작품을 펼쳐놓은 지금 큰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오 작가는 향후 그 해의 시리즈 완결편인 ‘그 해 봄’에 대한 속내로 사계를 한꺼번에 기획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며 지금보다 더 큰 고난과 역경이 기다리고 있다고 해도 멈추지 않겠다는 열정을 내 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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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9월3일 오후 열린 개막식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김종호 전 이사장을 비롯하여 많은 중견 사진작가들과 작가의 오랜 지인들이 대거 참가하여 드넓은 전시장을 가득 메우고 축하의 덕담을 나누었다.
특히 이날 원로배우 엄앵란 선생께서 참석하여 전시장을 환하게 비추었는데 엄 선생께선 사진을 무척 좋아하고 특히 오윤경 작가의 작품에 크게 매료되었다고 전했다. 또 엄 선생께서는 그 동안 사진을 찍히기만 했는데 자신도 스스로 사진을 찍어보고 싶다고 속내를 털어놓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