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최초 여성 서양화가 나혜석, 시민들의 무대에서 다시 피어나다

입력 2026년07월08일 16시20분 여운미 조회수 233

제12회 서울시민연극제 참가작 「아! 나혜석 길 위의 여자 불꽃이 되다」, 7월 23일 노원문화예술회관 공연

문화사랑극단 홍이 제12회 서울시민연극제 참가작 「아! 나혜석 길 위의 여자 불꽃이 되다」를 2026년 7월 23일(목) 오후 7시 30분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조선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이자 문필가인 나혜석의 삶을 시민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창작극이다. 역사적 인물을 재현하는 데 머물지 않고, 인간의 존엄과 예술의 자유, 여성의 자아실현이라는 오늘의 가치로 확장해 관객과 만난다.

문화사랑극단 홍은 지역 주민과 시민배우가 함께 만드는 공연예술단체로 세대 간 소통과 공동창작을 지향한다. 이번 공연 역시 전문예술인과 시민배우가 함께 호흡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출연은 김은지, 김자숙, 임인재, 안중현, 임현재, 정은희, 박준일, 효도사나에, 토피가 참여하며 연출은 여운미, 총예술감독은 온성균, 작가는 김명호가 맡았다.

극단 관계자는 “나혜석을 과거의 인물이 아닌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이야기로 풀어내고자 했다. 시민들이 함께 만든 무대의 진정성을 관객들과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공연정보/

  

아! 나혜석 길 위의 여자 불꽃이 되다

   

2026년 7월 23일(목) 오후 7시 30분

   

노원문화예술회관

주최·주관

서울연극협회 서울연극지부협의체 노원연극협회

후   원

서울특별시 노원구청 노원 문화재단 동대문연극협회

   

02-749-6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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