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방송 = 은형일 기자] 초여름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6월의 첫머리, 포천 고모호수가 화려한 트로트의 선율과 뜨거운 열기로 물든다.
유상록 봉사단 ‘아름다운 동행’은 오는 6월 3일(수)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에 위치한 고모호수공원 특설무대에서 ‘제3회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의 중심에는 최근 성인가요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며 ‘트롯계의 신사’로 급부상 중인 가수 현준이 자리한다.
세련된 무대 매너와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두터운 팬덤을 보유한 현준은 이번 무대에서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시민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감성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그간 다양한 나눔 무대를 통해 ‘힐링 전도사’ 역할을 자처해온 만큼, 이번 공연에서도 현장의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연은 유상록 총감독의 진두지휘 아래 MC 조은지의 품격 있는 진행으로 꾸며진다.
출연진 면면도 화려하다. 가요계의 대들보 제임스킹을 비롯해 실력파 가수 단야, 태윤, 서원, 영선, 덕화, 정규리, 김큰산, 고나은, 전여진이 무대에 올라 각기 다른 매력의 보이스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이어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금실은실의 무대는 이번 공연의 백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중에게 웃음과 희망을 전해온 금실은실은 단순한 가수를 넘어 ‘행복 전도사’로서의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관객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 능수능란한 무대 장악력과 찰떡궁합의 화음은 이미 수많은 지역 축제와 방송을 통해 검증된 바 있어, 이번 포천 무대에서도 황용과 함께 어우러져 폭발적인 흥의 시너지를 일으킬 전망이다.
여기에 공연의 시작과 끝을 강렬한 비트로 수놓을 박하스 난타의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더해져 그야말로 오감을 만족시키는 종합 예술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 당일에 열려 그 의미를 더한다.
주최 측인 유상록 봉사회는 포스터를 통해 “6월 3일은 동시지방선거일입니다. 꼭 투표하시고 멋진 가수분들 보러 오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시민들에게 소중한 주권을 행사한 후 고모호수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음악으로 휴식을 취할 것을 당부했다.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고모호수공원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복 힐링 콘서트’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선거를 마친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초여름의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가요계 관계자는 “대중가요를 통해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가수와 시민이 하나 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