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제4회 서울명인전 개막
김재완 기자 =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인사동 중심가 인사아트프라자(회장 박복신) 2층에서 2025년 9월 24일 오후 3시 한국예술문화명인, 서울지회(회장 선현거) 개막식이 개최되었다. 본 전시는 9월 29일까지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난(수석부회장)사회로 식전행사에 이어 한국예술문화명인진흥회 황의철 회장, 서울명인회 선현거 회장, 운영위원장 김상실, 사무처장 반미정을 비롯한 여러 명인들이 참석하여 헌신과 노력으로 마련된 뜻깊은 자리가되었다.
한편 운영위원장 김상실은 “서울명인전은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새로운 시대와 소통하는 창구”라며 “이번 전시가 명인의 예술혼을 널리 알리고 한국예술문화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서울명인전은 2017년 창립 이후 꾸준히 이어 져온 행사로, 올해 제4회를 맞아 명인 간의 교류는 물론 시민들과 함께하는 열린 예술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했다.
김재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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