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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원 양동길 출판 및 사진전 ‘한 장의 사진, 화석을 만들다’

德源良洞街出版及摄影展"一张照片,制作化石"
Deokwon Yang Dong-gil Publishing and Photo Exhibition 'One Photograph, Making Fossils'

양동길 사진작가의 개인전이 인사동 G&J 갤러리에서 2025년 7월9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오픈식은 9일 오후 2시 입니다.

 

 

 

 

 

 

 



 

 

저자의 변

 

한 장의 사진, 화석을 만들다

 

살아가는 동안 우리가 보고, 느끼고, 생각한 것들을 어떤 방식으로든 기록하여 남긴다는 것은 참으로 소중한 일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삶은 늘 흘러가고, 기억은 희미해지며, 진실은 때로 말보다 더 깊은 곳에 숨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다행히도 나는 사진이라는 매체를 통해, 지나가는 시간의 그림자를 조금이나마 붙잡아둘 수 있었습니다. 작품 사진을 한다는 것은 내게 주어진 커다란 축복이었고, 그 안에서 나는 삶의 흔적을 차곡차곡 쌓아 올릴 수 있었습니다.

 

나는 명작을 만들겠다는 욕심보다, 시대의 흐름 속에서 변해가는 내 시선과 감정을 성실히 담아내고자 노력해왔습니다. 그 조각들을 부지런히 모아 언젠가 먼 훗날, 나의 후손들과 낯선 세상의 누군가가 마주할 수 있도록—한 장의 사진이 마치 화석처럼 시대의 공기를 머금은 채 고스란히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말입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은 단단한 알루미늄판에 도자기처럼 전사된 형태로, 물에도 불에도 견디는 형태로 제작되었습니다. 이러한 방식은 사진이 오랜 세월을 버티며 그 의미를 온전히 간직할 수 있도록 돕는 또 하나의 방법이었습니다.

 

예술이라는 나무는 인내와 고통을 먹고 자란다고 믿습니다. 비록 그 꽃이 내가 세상을 떠난 뒤에 피어난다 해도, 오늘도 나는 그 나무에 성실히 물을 주고 있습니다.

 

이 여덟 번째 전시가, 그리고 여기에 담긴 사진들이 그 물방울 하나하나의 흔적으로 오래 기억되기를 소망합니다. 80년 삶의 궤적 위에 놓인 이 작은 기록이 누군가에게 따뜻한 화석이 되기를 바라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글을 씁니다.

 

                    덕원 양동길

 

 

Author’s Note

 

A Single Photograph, Creating a Fossil

 

Recording what we see, feel, and think during our lives is precious, but never easy. Time keeps moving, memories fade, and truths often hide beyond words.

 

Through photography, I have been able to capture fleeting moments, building a record of life’s traces. My goal has not been to create masterpieces, but to honestly reflect my changing perspectives and emotions as time passed.

 

Each photograph in this collection was carefully transferred onto durable aluminum plates, resistant to water and fire, so they can preserve their meaning for many years to come.

 

I believe art grows through patience and struggle. Even if its flowers bloom after I am gone, I continue to nurture this tree of art with dedication.

 

I hope this eighth exhibition, and these photographs, will remain as lasting memories, like warm fossils, for future generations or strangers who may one day encounter them.

 

                    Deokwon

Yang Dong-Gil

 

**************

한국사진방송이 개과천선, 천지개벽, 환골탈태했어요. 글로벌아트플랫폼으로요. 우물에서 나오세요. 세계로 나가는 길 외에 다른 방도가 있나요? "韩国摄影电视台改过自新,开天辟地,脱胎换骨。 全球艺术平台。 从井里出来。 除了走向世界的路,还有别的办法吗? Korea image Broadcasting Corporation has released the Gaegwacheonseon, Cheonji Gaebyeok, and Hwalgol. With a global art platform. Get out of the well. Is there any other way besides the way out to the world?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Global art platform https://koreaarttv.com/

金嘉中 개인홈 엿보기 https://koreaarttv.com/homepage.php?minihome_id=1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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