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완 기자 =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인사동 중심가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3층에서 2024년 10월 10일 오후 3시 한국예술문화 보석공예명인 南松 김상실의 “보석궁중채화전”개막식이 개최되었다. 본 전시는 10월 14일까지 열리다.
남송 김상실 전시를 준비하며
유별나게 덥고 끈질기던 여름이 가을 신사의 정중한 인사에 저도 양심은 있는지 자존심 정도 슬쩍 남기고 슬며시 자리 내놓은 초가을 아침. 동이 튼다길래 가을 바람도 함께 왔나싶어 공방 문을 여니 바람은 아직 기척 없고 나팔꽃들만 앞다투어 나를 향해 얼굴 내밀고 미소 짓는다. 이놈들은 내가 시인이고 사진사라는걸 이미 다 아는 눈치다. 잘 보여야 사진 이쁘게 찍어주고 이쁜 시를 적어준다는 걸 알기 때문이겠지.
이곳은 종로 창덕궁 앞 종묘 옆에 위치한 묘동 5번지 “묘동공방”이다. 내가 연구하고 일하는곳은 손혜원 전 국회의원이 실력은 좋으나 형편이 어려운 공예인을 위해 직접 수리하여 마련한 공방을 한국공예예술가협회 이칠용 회장께서 나를 추천하시어 천하의 명당 자리에서 감사한 마음으로 아침새들 불러모아 나팔꽃과 함께 아침을 맞는다.
이곳에 자리를 잡은지 9년. 한국예술문화 보석공예 명인이 된 지 12년째. 명인 중 선임 명인인 Grand Master로 인증된 지 3년. 명인은 그야말로 말로 명인이 아니라 작품으로 말하고 행동으로 말해야 된다는 생각이고 나만의 예술세계를 구축하고 다듬기를 십수년...
예전에 없던 독창적이고 획기적인 공예기법을 개발했고 그 기법을 이용, 수많은 작품을 만들어 전시하여 수많은 호평을 들었고 상품을 만들어 수많은 유통도 하여 가치를 인정 받고 있다.
이 공예 제조 기법은 대형 보석공예 설치 예술품도 용접이나 납땜 한번 없이 기계적인 힘을 절대 이용하지 않고 가느다란 와이어로 작품을 완성할 수 있는 내가 개발한 획기적인 보석공예기법이다. 이를 “남송보석공예”라 칭하고 이를 우리 전통 궁중채화에 업혀 “보석궁중채화”란 새로운 이름으로 명하고 작품을 개발하고 제작하여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
특히 창덕궁 낙선재의 건물의 아름다움도 있지만 문창살의 아름다움은 바로 디자인이듯 보석궁중채화의 소소한 디자인을 꺼내어 작품화한 작품들도 함께 전시함으로
우리의 전통공예의 현대화와 한국공예 국제화의 길에 합류하고자 전시를 준비하며 오던 길을 잠시 뒤돌아 봅니다.
나를 이 시점까지 이끌어 준 분들은 누구일까. 물론 내 형제, 가족들은 우선이고 늘 용기를 주는 고향의 친구들, 나를 공예계로 이끌어 주신 이칠용 회장님, 창덕궁 앞에 공방을 만들어 주신 손혜원 전 국회의원님, 명인 제도를 열고 터를 다져주신 황의철 명인진흥회 회장님, 명인의 길로 안내하고 적극 후원해 주시는 경기대학교 대학원장 김기영 박사님, 남송이라는 호를 지어주고 인맥 후원을 아끼지 않는 윤재환 비채나 회장님, 든든한 예술계의 뒷백, 나의 힘, 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 박상근 이사장님, 문화 예술계의 거목이신 한국전통문화컨텐츠연구원 김승국 원장님,
내 모든 일의 의논 상대인 장재원 예술감독, 요즘 외국어 번역이나 통역부터 손발이 되어주는 김기평 대표, 영원한 자칭 남동생이라며 따르는 이정재 감독, 명인은 건강해야 한다며 줄기세포를 놓아주고 관리하는 백은영 데카비 원장, 바쁨을 뒤로 하고 내 건강관리 하느라 애쓰는 반미정 에스테틱 명인, 매사에 내 일을 우선시하는 이쁜 이명희 Value Maek 단장, 고마운 분들 밤새워 나열해야 되겠지만 내 사랑하는 선임 제자 김명옥, 수석 제자 이수정, 신임 제자 호경숙, 그리고 디자인 피엘피 정원경 대표, 모두 감사합니다.
부엉이는 숫자를 센다 그래서 지혜롭다 해서 대학교 총장실 등에 부엉이 마크가 있는 이유가 대 학자를 지칭 상징물로 쓰기도 한다. 동물영화 등을 보면 부엉이는 항시 해결사 박사로 등장하는 이유다. 부를 가져다 준다 부엉이는 먹이를 잡으면 현장에서 먹지 않는다. 절벽에 집을 짓고 먹이를 물어다 저장해서 먹는다. 이 때문에 먹이를 물어다 저장하기에 부를 가져다 준다고 여긴다.
건강하게 오래 산다 남의 것을 탐하지 않는다. 먹이를 조절해서 먹기 때문에 오래 산다. 그래서 장수의 의미가 있다. 보호 부엉이가 집 근처에 와 있으면 쥐나 뱀들이 접근을 못한다. 부엉이 장신구를 착용하면 잡귀를 물리친다 한다.
전 세계 길조 부엉이는 전 세계 어느 민족이든 길조로 여긴다. 불가에서는 어둠에 갇힌 중생들을 밝은 빛으로 유도하는 새로 회자되고 있다. 여기 세계 유일하게 자개로 부엉이를 생동감 있게 만들어 보급하니 가정이나 사무실에 걸어 행운을 얻길 바랍니다.
궁중채화 (宮中綵花)
궁중채화는 조선시대 궁중 연회에서 사용되었던 화려한 꽃장식을 일컫는 말입니다. 단순한 꽃장식을 넘어 궁중의 권위와 예술적 감각을 드러내는 중요한 요소였으며, 다양한 의미와 상징성을 담고 있었습니다. 궁중채화는 궁중 연회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왕실의 위엄 과 풍요를 상징하며, 계절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역사와 유래
궁중채화는 고려시대부터 궁중 연회에서 사용되었다고 사료에 전하며, 조선시대에 이르러 더욱 발전했습니다. 조선시대 궁중에서는 연회, 의례, 축제 등 다양한 행사에 맞춰 궁중채화를 제작하여 사용했습니다. 궁중에서뿐 아니라 일반 서민가에서도, 회갑연, 또는 혼례 시 각종 아름다운 꽃을 만들어 장식하였던 것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왕실의 권위와 풍요를 상징
궁중채화는 화려한 색감과 다채로운 꽃들을 사용하여 왕실의 권위와 풍요를 상징했습니다. 특히 왕실의 중요한 행사나 외국 사신을 접대하는 자리에는 더욱 화려하고 정교한 궁중채화를 사용하여 왕실의 위엄을 드러냈습니다.
계절의 아름다움을 표현
궁중채화는 계절에 따라 다양한 꽃을 사용하여 계절의 아름다움을 표현했습니다. 봄에는 매화, 진달래, 벚꽃 등을 사용했고, 여름에는 연꽃, 모란, 능소화 등을 사용했습니다. 가을에는 국화, 감국, 코스모스 등을 사용했으며, 겨울에는동백꽃, 매화, 난초 등을 사용했습니다.
행사의 의미를 담아
궁중채화는 행사의 의미와 목적에 따라 다양한 형태와 색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혼례식에는 백합, 장미, 연꽃 등을 사용하여 행복과 번영을 기원했고, 잔치에는 모란, 석류, 복숭아 등을 사용하여 풍요와 다산을 기원했습니다.
종류와 제작 방식
궁중채화는 크게 화병에 꽂는 꽃꽂이, 천으로 만든 꽃장식, 다른 소재를 활용한 장식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화병에 꽂는 꽃꽂이 궁중에서는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화병을 사용하여 꽃을 꽂았습니다. 화병의 재질은 도자기, 옥, 금속 등 다양했으며, 꽃꽂이의 형태도 자유로운 형태부터 격식을 갖춘 형태까지 다양했습니다.
천으로 만든 꽃장식 천으로 만든 꽃장식은 비단, 명주, 견사 등 고급 소재를 사용하여 정교하게 만들었습니다. 꽃의 형태는 실제 꽃을 본떠 만들거나, 상상 속의 꽃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다른 소재를 활용한 장식 궁중채화에는 꽃 외에도 나무, 돌, 깃털, 조개껍데기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했습니다. 나무로 만든 꽃은 섬세한 조각과 채색을 통해 실제 꽃과 흡사하게 표현했고, 돌로 만든 꽃은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현대화의 필요성
궁중채화는 한국 전통문화의 중요한 유산이지만, 현대 사회에서 그 가치를 제대로 알리고 활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아름다운 생화들의 품종개량이나 생산력 향상으로 가격 인하 등으로 궁중채화는 설 곳이 없는 처지지만 창덕궁의 낙선 제의 전체적인 아름다움도 있지만 문살의 섬세한 아름다움 또한 궁중채화에서 찾아볼 수 있다는 관점에서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은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 중요합니다.
전통문화 계승 궁중채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함으로써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계승하고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새로운 문화 창출 : 궁중채화의 디자인과 의미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새로운 문화 유행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대중적 친밀도 증진 : 궁중채화를 현대적인 디자인에 접목하여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경제적 가치 창출 : 궁중채화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 개발을 통해 새로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