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을 만드는 사람들의 음악회 FIRST & LAST 가 광진 문화예술회관 나루아트센타에서 열려 대성황을 이루었다. 2011년 2월 10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린 이 음악회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원일교회가 주관하였고 한국사진방송의
김석은 기자가 총기획을 맡아서 이루어졌다. 기독교방송, 극동방송, 뉴광진로타리클럽, 서울 종합예술학교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이번 음악회엔 공연제작 SPEG 대표인 도성민씨가 공연 총감독을 맡아 다양한 음악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환상적인 음악회에 초청하여 주시고 유명하신 최선규 아나운서를 소개하여 주신 김석은 기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월 10일 오후 7:30분 광진 문화예술회관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소망을 만드는 사람들 광진구와 함께 하는 음악회”가 열렸다. 행사의 주관은 1959년 2월 4일 교회창립 52주년을 맞는 광진구 자양3동 원일교회(대한예수교 장로회 담임목사 이양덕)였다. 28년 전 자양동으로 이전해온 교회는 지역 주민과 함께 15년간 “작은자 돕기 사업 활성화”를 실천하였는데 총감독/도성민, 총기획/김석은 기획으로 이루어진 올해의 작은자 돕기 자선 음악회 ‘FIRST & LAST’는 신도와 비신도에 관계없이 무료 공연이였고 689석의 입장권은 예매로 이루어졌다. 이날의 공연을 통한 기부는 전액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하여 광진 구청에 전달하기로 하였다.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클래식 악기 연주와 성악이 두 시간 이상 진행되었고, 무대에는 동물 인형을 안고 있는 두 아이가 있었다. 아버지를 잃은 아이들이였다. ‘누군가’씨라는 어찌 보면 동화속의 키다리아저씨 같은 이가 그들의 아버지를 찾아주기 위해서 아이들과 여러 나라를 찾아 헤맸다. 이 이야기의 끝은 찾았다는 이야기는 아니었다. 나라가 바뀔 때 마다 프로그램의 순서대로 클래식 공연자들이 바뀌며 무대 준비를 하였다.
최선규는 모든 과정을 무대의 왼쪽 끝 가로등 밑 하얀 벤치에 앉아서 잠들기 전 아기에게 동화책을 읽어 주는 아버지처럼 차분한 목소리로 가끔씩 나와 아버지를 잃은 아이들의 이야기와 ‘누군가’씨와의 행로를 이야기 하고 있었다. 심삼종의 섹소폰 연주에서는 아파서 가난해서 눈물 흘려야하는 불우한 이웃의 영상 자막들이 소개되었다.
마지막 출연진은 ‘호산나 다윗의 자손’ 교회의 찬양대과 성악가들이였다. 찬양대 앞에서 최선규는 오늘의 행사에 대한 의미와 주님의 뜻을 전하며 사회를 마쳤다. 예전에 SBS TV 토요일 아침의 '행복찾기’ 생방송 2시간의 프로그램을 10년간 진행하였던 최선규를 기억하는데 5년간 CTS 기독교TV '월~목 오전 10시 10분 ‘내가 매일 기쁘게’라는 간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고 주일마다 서울역 ‘더불어사는세상 해돋는마을’에서 앞치마를 두르고 ‘밥퍼’식사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어린 딸을 잃을 뻔 하였던 신앙 체험 이후 주님의 부르심에 대한 응답의 모습은 신앙인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대한민국 올해의 작가/작품전’을 준비하는 한국사진방송의 김가중 대표는 ‘FIRST & LAST’ 의 총기획을 맡은 김석은 기자의 추대로 최선규 MC를 심사위원으로 모시기 위해 윤우명 기자와 동행하여 만났다. 한국사진방송 선정위가 2달여 동안 2010년을 기준으로 전시, 뉴스보도, 공모전 입상작, 도서 잡지, 인터넷 사이트 카페 블러그 등에서 발췌한 120만점의 작품 중 선별한 4000점의 작품이 담긴 CD를 전달하였고 한국사진방송의 사진 심사위원들과 각계의 명사 30명을 심사위원으로 추대하여 뽑아 준 작품 중 최종 100점의 작품을 선별하고 전시를 통해 작가들의 가치창출을 돕는 방안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그런데 너무 바빠서~ 4000점 어떻게~~~?” 그 의미 속에는 기획의 내용을 듣기는 하였지만 사진을 찍는 사람도 아닌데 이런 청이 무척이나 생소하다는 의미도 내포 된 것 같다고 생각하였다. “유명 인사를 추대하였지만 대중의 시선도 매우 중요하니 가족과 친지들과 동료들과 함께 보고 뽑아 주세요.” “아!~~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 ‘FIRST & LAST’란 뜻은 헬라어 알파벳의 처음 문자와 마지막 문자 알파와 오메가로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처음이며 나중이고 창조자이며 완성자임을 뜻한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요한계시록 22:13> 행사명에 대한 안내지의 소개이다.
시작과 끝이신 하나님 아버지를 찾아 가는 삶 안에서 이웃의 고통을 감싸 안는다는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 일이겠는가? 그 길에 ‘누군가’씨가 함께하고 있다.
사진/글 : 김법연 기자
동영상 : 김가중, 윤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