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따라 피고 지는 꽃

입력 2026년08월17일 06시27분 박정현 조회수 207

세월 따라 피고 지는 꽃

 

(권곡眷榖) 박정현

 

피고 지며 세월 가네

옥빛 파도 서로 만나네

 

인생 왔다 다시 떠나네

가는 것이 자연 순리네

 

화창한 날 그늘 그리워

비 오는 날 햇살 그리워

 

마른 목에 단비 기다려

세월 따라 또 흘러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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