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꽃만 있는 게 아니다 예술과 문화의 공간 태안원예치유박람회 

입력 2026년05월18일 13시58분 박정현 조회수 37

클래식·국악·트로트·버스킹... 매일 새로운 공연이 이어지는 박람회장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단순한 꽃 전시를 넘어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복합 치유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8일 조직위에 따르면 형형색색 꽃길 사이에서 교향악단의 클래식 선율을 만나고 광장과 공연장은 국악과 밴드·마술·저글링·트로트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고 있어 원예치유박람회장 전체가 살아있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거듭났다. 
 
 개막 이후 교향악단, 국악단, 댄스,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매일 쉼 없이 이어지며 관람객들로부터 박람회장 자체가 거대한 무대 같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특히 지난 16일엔 한국인 최초로 빌보드 클래식 종합 차트 1위를 기록한 임현정의 특별 치유 콘서트가 깊은 치유의 시간을 선사하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폐막일인 24일까지도 다채로운 무대가 박람회장 곳곳에서 매일 상시 펼쳐질 예정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태안 원예치유박람회는 꽃을 보러 왔다가 공연에 머물고, 공연을 보다가 치유를 느끼는 곳"이라며 "예술과 자연, 치유가 한데 어우러진 이 공간에서 관람객들이 일상의 피로를 내려놓고 특별한 감동을 가져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충청남도와 태안군이 공동 개최하는 국제행사로 지난 17일 기준 누적 관람객 14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오는 24일까지 충남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한국사진방송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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