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5월 14일, 청와대의 ‘국민배당금’강력 비판

입력 2026년05월14일 10시37분 박정현 조회수 85

“국민배당금 발상 자체가
공산주의식 발상에 불과”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국민배당금’ 구상을 밝힌 것과 관련하여 우리공화당이 ‘이재명 정권이 사실상 공산세력임을 스스로 자인한 것’이라며 강력하게 비판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5월 14일(목) 보도자료를 내고 “김용범 정책실장의 ‘국민배당금’ 구상으로 이재명 정권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는데, 이재명 대통령은 ‘초과이윤 아닌 초과세수 배당’이라며 가짜뉴스 운운하며 말장난하고 있다”면서 “삼성전자가 어렵게 노사협상을 벌이는 과정에서 벌어진 김용범 정책실장의 ‘국민배당금’ 구상은 그야말로 이재명 정권의 삼성전자 공격이나 다름없었다. 결국 삼성전자 노사협상은 끝내 결렬됐고 삼성전자의 손실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조원진 대표는 “정부는 삼성전자의 수익은 법인세라는 세금으로 받아서 국가재정법에 따라 사용하면 된다. 그런데 청와대 정책실장이 초과이윤이든 초과세수든‘국민배당금’ 도입을 주장한 것은 국가가 기업의 성과에 직접적으로 관여하겠다는 발상과 무엇이 다른가”라면서 “삼성이 이재명 정권의 소유인지 착각하고 있다. 국민배당금 발상 자체가 공산주의식 발상 아닌가. 그동안 숨겨 둔 이재명 정권의 실체가 사실상 공산세력임을 스스로 자인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이재명 정권은 그동안 시장경제를 협박하고 파괴하는 입법을 계속 추진해 왔다. 노동자가 군림하는 세상을 넘어서 이재명 정권이 시장 위에 군림하는 세상을 만들려고 하고 있다”면서 “이재명 정권의 국민배당금 발상에 국민이 엄청난 충격을 받았고, 세계의 시장이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이재명 대통령이 가짜뉴스 운운할 것이 아니라 스스로 결자해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사진방송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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