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2] 시흥갯벌 겹벚꽃, ICM 다중촬영으로 본 봄의 결– 기록

입력 2026년04월18일 02시05분 오순안 조회수 114

같은 장소에서 기록된 원형 사진과 ICM 다중촬영 이미지

 


                                                                                                            ▲ICM 다중촬영을 통해 기록된 겹벚꽃의 빛과 흐름

 

시흥갯벌 겹벚꽃을 같은 공간에서 두 가지 방식으로 기록한 사진 작업이다.

 

시흥갯벌의 겹벚꽃을 같은 장소에서 두 가지 방식으로 기록했다. 하나는 현장을 있는 그대로 담아낸 원형 사진이며, 다른 하나는 ICM 다중촬영 기법을 통해 겹벚꽃의 형태와 빛의 흐름을 중첩해 표현한 이미지다.

 

촬영 시점은 3일의 간격을 두고 이어진 기록이다.

 

이 작업은 단순한 풍경 기록을 넘어, 같은 공간을 바라보는 시선의 차이를 드러내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정지된 이미지와 흐름이 있는 이미지가 함께 놓이면서, 시흥갯벌의 봄은 하나의 장면이 아니라 서로 다른 시간의 결로 읽힌다.

 

특히 겹벚꽃이 만들어내는 색과 밀도는 시기에 따라 미세하게 변화하며, 그 변화는 사진 속에서 다른 감각으로 재구성된다. 이번 기록은 그 순간의 차이를 하나의 시리즈로 묶어낸 작품이다.

 


                                                                                                  ▲시흥갯벌 겹벚꽃, 현장의 분위기를 그대로 담은 기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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