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윤재상 의원, 강화 군내버스 운영 개선 대책 마련 촉구 “냉골버스’오명 벗어야”

입력 2026년02월13일 12시15분 복성근 조회수 125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윤재상 의원(·강화군)12일 열린 306회 임시회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난방이 제대로 되지 않아 이른바 냉골버스로 운행되고 있는 강화 군내버스 문제를 지적하며, 인천시의 즉각적인 개선 대책 마련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이날 윤 의원은 강화 군내버스는 어르신과 학생 등 교통약자가 주로 이용하는 생활 필수 교통수단이라며 병원 이용과 통학, 장보기 등 주민의 일상을 버스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올해 시비 668천만 원이 지원되고 있음에도 난방 미가동과 배차 지연, 결행이 반복되는 것은 단순한 불편을 넘어 이동권 침해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전기버스 운영 환경을 고려한 충전시설 적정성, 예비차 확보 여부, 난방 가동 실태, 배차 및 결행 현황 등을 월 1회 이상 점검하고, 차량 제작사·연식·보유 대수 등 운영 현황을 의회에 보고할 것을 요구했다.

 

윤재상 의원은 강화지역이 준공영제 적용 대상에서 제외돼 있는 현실로 도심 지역과의 서비스 격차가 발생해서는 안 된다제도적 보완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고, 그 추진 계획을 의회에 보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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