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바람이 하루의 문턱을 낮게 두드리는 대한의 아침,
숨결마다 겨울이 내려앉아도
따뜻한 안부 하나가 마음을 데웁니다.
화요일, 이어지는 추위 속에서도 몸과 마음에 온기를 챙기시길 바랍니다.
조석으로 달라지는 기온에
감기는 문밖에 두고, 웃음은 방 안 가득 들이세요.
일 년 중 가장 깊은 겨울, 대한.
찬 공기 속에서도 가내에는 화목이 머물고
걸음마다 무탈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하시는 일마다 작은 소원이 씨앗이 되어 기쁨으로 꽃피는 하루가 되시길.
오늘의 추위가
내일의 봄을 더 따뜻하게 부르듯,
지금의 겨울도 행복으로 건너가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 이미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