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인의 빛나는 이름을 미리 축복하듯 반짝입니다.

입력 2025년11월27일 09시43분 이미형 조회수 222

 설레는 마음 한가득 안고
국회 의원회관 제1회의실로 향하는 길,
오후 한 시의 햇살은
마치 33인의 빛나는 이름을
미리 축복하듯 반짝입니다.

 

사진전문기자단,
그 한 사람 한 사람이
렌즈 너머 세상을 기록해온 이야기라
오늘의 임명식은
새로운 시작을 여는 문처럼 빛나고,

 

 나는 그 문 앞에 서서
조용히 숨을 고릅니다.
곧 만나 뵐 33인의 얼굴 속에
설렘이 꽃처럼 피어
내 마음에도 향기를 남기니,

 

 오늘 이 길은
기록의 길이자,
희망의 길이며,
우리 모두가 함께 밝히는
첫 걸음의 길입니다.

 

 감동의 떨림을 가슴 깊이 안고
지금,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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