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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노출의 세상
입력 2026년01월28일 18시26분 #김용환 조회수 350
#장노출 #선감도 #폐선
선감도는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에 딸린 섬으로
간척사업를 통해 대부도와 연결되어 지금은 섬이 아닌 육지가 된 섬이다.
1942년 일제 강점기때부터 1982년 제5공화국 시절까지 제활을 핑계로 수용소 선감학원을 만들어 놓고 '학원' 이라는 이름과 달리 5천 명이 넘는 아동과 청소년을 강제로 끌고와 산을 개간,농사등,가혹한 노역을 시키며 노동을 착취하고, 폭행, 감금 등 지혹같은 삶을 살다가 유명을 달리한 분들이 묻힌 곳으로 근대 한국 사회의 어두운 사연이 있는 곳이다.
선감도 앞 바다에는 꿈도 펼쳐보지 못하고 유명을 달리한 영혼들을 달래기라도 한 듯,작은 목선 한 척이 바다를 향한체 갯흙을 잔뜩 지고 잠들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