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아트포럼 회장 이/취임식

[서울=한국사진방송] 김재완 기자 = 2020년 6월 24일 오후 6시 종로구 새문안로5가길 9(동원 참치) 별실에서 광화문아트포럼 회장 이/취임식이 코로나19 예방 수칙에 따라 사전 예약한 소수의 회원으로 진행되었다.

림만선(광화문아트페스티벌 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정명희 전임회장의 퇴임 인사와 이태길 회장의 취임 인사로 진행되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광화문 아트 포럼 선정 2020 올해의 작가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수상자는 평면 부분 김현숙(제주 도립미술관장), 평면 부분 허진(국립전남대학교 교수)이 수상했다. 또한 정명희 작가에게 GIAF 예술상이 수여되었다.

광화문 아트 포럼은 미술인과 미술을 아끼고 사랑하는 각 계층의 인사들이 모여 작가들에게 창의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우리 사회의 미술문화가 총체적으로 발전 할 수 있는 기반 조성 확립을 목적으로 결성된 미술 문화단체로 2006년 결성되어 수많은 전시와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으며, 2018년 서울시로부터 서울시 전문예술단체로 인증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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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김재완 기자 (0280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