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대세입니다.

책이 대세입니다. 초대작가/공저자 모십니다.

폰에 염증이 일어서인지 요즈음 지하철에서 책 보는 분들이 부쩍 늘었더군요.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아니더라도 책을 내는 것은 그 어떤 일보다 의미 있는 일입니다. 사진가로서 전시회도 좋지만 전시회는 매우 복잡하고 쉽지 않은 일이죠. 하지만 책은 비교적 간단하면서도 그 효과는 전시회의 10배정도 큽니다.

‘세상에서 젤 재밌는 사진여행’ 우선 중국누드집과 중국풍경집 부터 발간합니다. 이 책들은 암수 한쌍 씩 발간됩니다. 누드부문과 풍경부문으로요. 누드가 들어가면 서점배포가 어려워서 같은 내용을 아예 누드 들어간 안 들어간으로 분리하여 내고 중국 또는 세계시장에 배포되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고, 특히 노이즈 마케팅을 통하여 이슈화 시키는데 주력하겠습니다.

황산의 정상 아름다운 풍경누드, 주자의 사당에서 주희의 대형 글씨를 배경으로, 세계문화유산 굉촌의 토속적인 마을, 촌장 댁의 누드, 특히 시진핑 초상화를 배경으로, 전 주석 강택민이 작명한 화산미굴의 미스터리한 동굴 누드, 빵차를 타고 오른 손오공의 화과산 속 같은 심산유곡의 미스터리 마을에서 화끈하게 퍼부은 페인팅 퍼포먼스, 영화 와호장룡의 배경인 비취계곡과 대나무 밭 누드 등 황산의 누드는 충분히 이슈화할 만하고, 패상에서 촬영한 양 잡이 누드 등도 이슈화 가 가능한 작품이 부지기수입니다.

지난 수년간 황산 패상 천산산맥(카자흐 알마티의 침불락 산, 기르기스스탄의 세계적인 천산천지 이식쿨 호수, 그리고 이번 신강의 우루무치와 이리지역, 몽골의 한겨울 대 설원)등지를 돌며 아름다운 풍경작품들과 누드작품들을 준비해왔습니다. 드디어 판도라 상자의 뚜껑을 열고 만천하에 그 작품들의 진면목을 보이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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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들에 자신의 작품을 소개할 초대작가/공저자 모십니다.

작품내용: 장르불문, 테마불문

수록내용: 자신이 싣고 싶은 내용(작품 프로필 캡션 등 작가의 생각대로)

수록조건: 페이지 당 5만

할당페이지: 원하는 만큼(단 작품수준, 기타조건 따져서 선정)

책 형식: 시리즈로 여러 편이 계속 발간됨으로 편집해보고 적당한 책에 수록해 드림

책 크기: A5(교과서 크기) 작품집은 클수록 좋으나 서점에 내기 어렵고 크고 비싼 책은 팔리지 않음.(이 책들의 반응이 좋으면 작품을 엄선하여 추후 최고급대형 책을 별도 발간)

보낼 곳: kimgajoong@naver.com (반드시 연락처 명기하여 보내 주세요)

파일크기: 3000픽셀 이상

입금처: 작품 수록 선정되면 개별통지

수록작가 명칭: 김가중의 책에 공동저자 혹은 초대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