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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진방송 김재훈기자(충주) = 2025시즌 KLPGA투어의 다섯 번째 대회이자 올 시즌 첫 선을 보이는 ‘덕신EPC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이 어제 4월 24일(목)부터 4월 27일(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충청북도 충주시에 위치한 킹스데일 골프클럽(파72/6,725야드)에서 열린 가운데 오늘 대회 마지막날 결승 경기가 열렸다. 김민선7(대방건설) 프로가 -8언더파 단독 1위로 결승에 올랐고, 그 뒤를 임진영(대방건설) 프로가 -4언더파 단독 2위로 뒤를 쫓고있다.

정윤지 프로가 2번 홀에서 티샷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