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품은 꿈"

입력 2024년11월21일 08시18분 박정현

노벨문학상을 향한 꿈,

 "가슴에 품은 꿈"

(권곡眷榖) 박정현

그 꿈은 한 줄기 바람처럼 내 가슴을
스쳐가네.

내가 쓰는 시, 내 손끝에서 흘러나오는
말들이 누군가의 마음에 새벽이슬처럼
맺히기를.

한 글자 한 글자에 담긴 진심이 세상을
울리고, 치유하며,

빛나지 않는 마음속 깊은 곳을 따스하게
안아주길 바라네.

단순한 글이 아닌, 영혼이 녹아든
목소리로 세상에 닿기를 소망하며.

노벨문학상이라는 이름보다,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한 사람의 시인으로 기억되길.

가슴속에 품은 꿈은 결국, 감동을 전하는
시로 세상의 끝까지 퍼져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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