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추석 연휴 3일간 전통공예 체험전 개최

입력 2024년09월11일 12시41분 복성근

- 916() ~ 918(), 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직접 배우는 특별한 체험의 기회

 

 

인천광역시는 916일부터 918일까지 인천무형유산 전수교육관에서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예 온(, On), 전통공예 체험전을 개최한다.

 

이번 체험전은 추석 명절을 맞아 가족 단위 참가자와 전통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한국 전통공예를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무형유산 보유자 등 전문가에게 다양한 공예 기술을 배우고 직접 공예품을 만들어 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할 수 있는 종목은 소금(전통악기), 완초, 지화, 단청, 화각, 목조각, 자수, 단소 등 국가 및 인천시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공예 분야이며, 인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선착순으로 현장에서 진행된다. 13시간(11:00~14:00, 12:00~15:00) 동안 3개 종목이 진행되며, 시간당 60(종목당 20), 1180명으로 참여가 제한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어린이는 반드시 성인 보호자와 함께 참여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누리집(https://www.incheon.go.kr/culture/CU030101)에서 확인하거나, 인천시 문화유산과(032-440-808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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