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일 코스몰 명동점에서 비건 코스메틱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비건 인증을 받은 중소 화장품 기업들의 오프라인 홍보 및 판로 확대를 위하여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비건 제품 중에서도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 화장품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고 있다.
델브 전속모델 전영주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한철 기자
배우 전영주가 델브 선크림을 들고 미디어 포토타임을 진행하고 있다./ 이한철 기자
이번 비건 코스메틱 페스티벌에 참여한 '델브'는 전속모델 배우 전영주가 행사 시작에 맞추어 미디어 포토타임을 진행했다.
'델브'는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돋보이게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 화장품 브랜드로 고객들이 내면의 가치를 발견하고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단순히 피부를 더 아름답게 만드는 것을 넘어서, 각 개인의 독특한 아름다움과 가치를 존중하고 높이는 것을 지향하는 브랜드다. 이번 행사에서 비건 인증을 받은 선크림 제품을 선보여 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비건 코스메틱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코스몰 명동점/ 이한철 기자
한편 이번 비건 코스메틱 페스티벌은 52개사 53개 브랜드 참여하고 있으며 오는 14일까지 코스몰 명동점에서 진행된다.
[한국사진방송 이한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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