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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죽었다' 변요한
등록날짜 [ 2024년04월17일 16시19분 ]
 
17일 오후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영화 '그녀가 죽었다' 제작보고회에 배우 변요한이 참석했다.

변요한은 의뢰인이 맡긴 열쇠로 그 집을 몰래 훔쳐보는 취미를 가진 공인중개사 ‘구정태’ 역을 맡았다.

영화 '그녀가 죽었다'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가 관찰하던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의 죽음을 목격하고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 ‘한소라’의 주변을 뒤지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로 오는 5월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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