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4월 6일(토) 오후 4시 달동네 카페 촌에서 ‘무료 촬영 대회’가 펼쳐진다.
26일 한국사진방송 측 관계자에 따르면 내달 6일 성북구 정릉 3동에 위치한 달동네 카페 촌에서 B 셔터의 미학, 펜 라이팅 하이테크 촬영 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날 촬영회는 새하얀 살구꽃 핀 달동네 카페촌을 배경으로 연막 퍼포먼스와 각종 소품이 동원되어 ‘한사방 멤버십 회원’들의 국전(대형 공모전)에 출품할 만한 작품들이 나올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김가중의 촬영 교실 측에서는 ▲작품1 대형 하트를 배경으로 김가중 식 허물 벗기 ▲작품2 대형 하트를 배경으로 초록색 청소 복 빗질하기 ▲작품3 사다리 연탄재 높이 쌓기 ▲작품4 살구꽃 벚꽃 만발 달동네 폐가 촌 골목길 초록색 청소부 복장 목발 절뚝발이 작업 등 회원들의 작품 활동을 위해 아이디어와 소품을 제공한다.
이어 ▲작품5 험한 폐가 촌 지붕이 내려다보이는 골목 연막 뭉게뭉게 ▲작품6 초록색 청소부 빨간 통 들고 새빨간 마네킹 목욕시키기 ▲작품7 살구꽃 만발 역광선 비칠 때 연막 뭉게뭉게 ▲작품8 개천에 떨어진 벚꽃잎 물돌이 ▲작품9 매직 아워 혹은 어둠이 내린 하늘 배경으로 새하얀 살구꽃 펜라이팅 등 김가중의 촬영교실 측에서 작품 활동을 지원한다.
또 연출 감독 김영훈, 이권희, 강돈영, 천세욱, 서필기, 홍찬혁, 이용만, 정원숙, 지현호 등이 작품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도우미 역할을 한다.
한편 한국사진방송은 세계 최고급 매거진 예술지존 3호 작품 접수 중이며, 작가들의 최애작품 수록(누드 작품 가능), 장르 불문 테마 불문 ‘대한민국국회문화예술초대전’ 공모 부문 추진 중이다.
(문의: 010-7688-3650 kimgajoong@naver.com 김가중)
[한국사진방송 은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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