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단독 항암 치료 시 평균 생존율 6.2년, ‘BSD-2000’ 병행 치료 시 평균 생존율 15.4년으로 2배 이상 향상됐다.
아이비랩_차승호_대표
전 세계 최초의 미국 FDA 승인을 받은 고주파온열암치료장비 Hyperthermia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주)아이비랩(대표 차승호)이 치료 효과에 대한 입증 논문 자료를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아이비랩(대표 차승호) 측 홈페이지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BSD-2000’은 방사 방식(Radiative method)의 고주파 전달 기술을 통해 몸속 깊은 곳에 있는 암에 치료 온도(40~43℃)를 올리기에 어려웠던 고주파 전달 방식의 한계점을 극복했다고 밝혔다.
특히 종양세포에 43℃의 온도를 직접 전달해 방사선 치료의 효과와 항암제의 효과를 증대하며 T 세포, NK 세포 등의 면역세포 활성화한다.
이에 ‘BSD-2000’은 암 환자에 따라 개별적인 치료 프로토콜이 가능하다. 또 심부에 위치한 암에 RF 에너지로 암에 집중시켜 온도를 올릴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맞춤치료를 제공할 수 있다고 게재했다.
고주파온열암치료기 ‘BSD-2000’은 임상 3상 논문을 포함한 다양한 치료 데이터와 국제 임상 논문과 국제 학술지에 등재된 수많은 임상 사례가 보고되는 등 고주파를 이용한 효과적인 암 치료 기술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세계 4개 나라의 9개의 암 센터에서 329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고주파온열암치료기 BSD-2000을 통해 연구한 결과 항암치료를 단독으로 받았을 때 평균 생존율이 6.2년으로 고주파온열치료와 항암치료를 병행했을 때 평균 생존율이 15.4년으로 2배 이상 향상되었다. 아이비랩
http://www.ivylab.net/ 홈페이지 논문 참조
<사진 아이비랩 홈페이지 캡처>
[한국사진방송 은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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