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강] “예술과 종교는 궁극적으로 그 꼭지점에서 일치된다.”
김가중의 퍼포아트강좌 & 아트톡 동영상연재1.
https://youtube.com/shorts/o6qFiW4XLnc?feature=share
https://youtu.be/csE6PpOB660
https://youtu.be/ZNiFRDdsSPU
https://youtube.com/shorts/UARsOkXsiE0?feature=share
13일 서울 제기역2 번출구 구미도파 5층 강의실에서 김가중의 퍼포먼스가 있는 예술강좌 & 아트톡 2가 진행되었다.
이번강좌에서 김가중 강사는 갑자기 옷을 벗고 턱걸이를 하여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다. 왜?
불교의 고승 경허는 법회에서 도를 묻는 신도들에게 일지(손가락 한 개)를 들어 “도란 이런 것이다.” 라고 답하였고 그 나머지 경지는 좌중에게 깨우침의 여지를 넘겨 큰 깨우침을 선사한 선승이었다. 어느 날 그가 출타하자 7살 동자승이 신도들을 모아놓고 도를 설파하였다.
“도가 무엇입니까?” “이게 도다” 동자승은 손가락 한 개를 하늘로 치켜들었다. 경허가 했던 그대로였다. 훗날 경허는 동자승을 불러다 앉혀놓고 물었다. “도가 무엇이냐?” “이게 도입니다.” 그 순간 날카로운 칼이 번쩍였고 아기승의 손가락은 무참히 잘려져 땅바닥에 뒹굴었다. 그리고 그 순간 그 스님은 깨달음을 얻는다.
“달을 보라켔더이 좇반닥호 손가락을 치다보나?” - 어느 선승
“예술과 종교는 궁극적으로 그 꼭지점에서 일치된다.” -김가중 예술론-
* 이 강좌동영상은 연재로 계속 이어집니다.
********[3강예고]**************
김가중 식 퍼포먼스가 있는 세미나 ‘3+4공식으로 금상타보기’ 3강 & 아트 톡
장소: 한국사진방송 사무실
일시: 2024년 1월27일(토) 오후3시
참가자격: 한국사진방송 정예회원
* 아트톡 게스트 패널들은 관련자격에 의거 엄선하여 별도 초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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