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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숙 고살풀이 명인 처연한 춤사위

고살풀이보존회, 울산대공원 소녀상 앞에서 순국선열추모문화제 열어
등록날짜 [ 2023년11월18일 13시38분 ]

 

순국선열추모의 날인 16일 오전 울산광역시 울산대공원 소녀상 앞에서 지역문화예술인들이 모여 제1회 순국선열추모문화제를 열었다.

 

고살풀이보존회(회장 이희숙)에서 주최하여 열린 이 행사는 밤새 비가오고 전국각지에서 비와 눈이 오고 있는 가운데 이곳만 유독 화창한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MBC뉴스, 유튜버 울산방송 전 이달우 사장, 울산시민신문 이두남 대표, 울산여성신문 원덕순 대표 등 지역 언론들의 취재열기 속에 시작되었다.

 

이날 행사는 최길 작곡가의 사회로 울산광역시 중구의회 강혜순 의장과 이명녀 의원, 울산여성신문 원덕순 대표를 위시한 내빈들의 축사와 격려사를 시작으로 전시부의장 이미영 의원, 김두겸 울산시장, 울주군 서범수 국회의원의 축하 멧지지와 국가무형문화재 밀양 백중놀이 박동영 예능보유자, 특히 지역의역사와 전통문화발굴보존과 재현 작업을 하는 울주군 상북면 헌남 향토회 김인석 회장과 관계자들이 달려와 격려와 축하의 덕담을 나누었다.

 

이어서 지역문화예술인들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산책 나온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오새벽 선생은 숭엄한 분위기로 헌화를 하였고, 황옥 시인의 순국선열에 대한 헌시를 피를 토하듯 애절하게 읊었다. 김성문 예인은 대금으로 비목을 연주하여 심금을 울렸고, 조명진 소리꾼은 낭낭한 화음으로 아리랑 등을 헌가하였다.

 

특히 이날의 문화예술 행사의 백미는 이희숙 고살풀이 명인의 헌무가 관중들의 갈채를 받으며 처연하게 펼쳐졌다.

이날 헌무를 올려 순국선열들의 영혼을 위무한 이희숙 장인의 고 살품이 춤은 30여년전 그가 창시한 새로운 형식의 慰靈舞로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변하며 추어지는 즉흥무 형식의 춤으로 현장의 감흥을 직관으로 소화하여 체험적으로 토해내는 높은 예술혼이 담긴 창작무다. 이희숙 예인의 고살풀이 춤은 최근에 서서히 세간에 인식되기 시작하여 향후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장엔 우리나라 국기인 태극기의변천사를 기록한 이색 태극기 전시회도 함께 열렸다.

https://youtu.be/MFoq57Eg0E4

https://youtu.be/8650AMMPNAU

https://youtu.be/1OjoYAvcKB0

https://youtu.be/Ccd-LE-urXo

https://youtu.be/7fr5VVn6I8A

https://youtu.be/nCo--ZsiQEg

https://youtu.be/_UsqUAli4rY

https://youtu.be/nCo--ZsiQ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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