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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6회 칸 영화제 각본상 수상작 '괴물'이 지난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이며 최고 화제작에 등극, 호평 포인트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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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영화 하나만으로 부산에 올 가치가 있었다”
세계적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이번에도 통했다!
영화 '괴물'은 몰라보게 바뀐 아들의 행동에 이상함을 감지한 엄마가 학교에 찾아가면서 의문의 사건에 연루된 주변 사람들 모두가 감정의 소용돌이를 겪게 되는 이야기.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예매 오픈 단 2분 만에 전회차, 전석 매진 신화를 기록한 데에 이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 릴레이를 이어가 단연 최고 화제작임을 입증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아무도 모른다',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어느 가족'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인간의 내면에 숨겨진 감정과 관계에 집중하며 일상의 순간을 섬세하게 다루는 연출로 관객들을 사로잡아 왔다.
그런 그의 신작 '괴물' 또한 특유의 따뜻하면서도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완성해 냈고, 이에 관객들은 뜨겁게 호응했다. “내가 왜 감독님 영화를 좋아했는지 다시 깨닫게 됨”(트위터 @lor***), “괴물 하나만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올 가치가 있었다”(트위터 @Pet***), “괴물… 올해 최고의 영화…”(트위터 @ann***) 등 관객들은 어느 한쪽의 주장에 치우치지 않고 진실을 짚어가는 이야기의 흐름을 통해 공감 그 이상의 감정을 느끼며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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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영화도, 감독도, 두 아역들도 모두 완벽했다”
명장들의 색다른 시선과 완벽 그 이상 열연들로 완성되다!
'괴물'은 제76회 칸 영화제 각본상 수상자 사카모토 유지와 세계적인 음악가 故사카모토 류이치와의 협업, 흠집 없는 완벽 그 이상을 보여준 아이들과 어른들의 열연까지 더해져 완성되었다.
“고레에다 팬이라면 꼭 봐.. 사카모토 류이치를 여전히 많이 사랑하고 있다면 꼭 봐…”(트위터 @now***), “영화도 감독도 두 아역들도 모두 완벽했다”(인스타그램 @te***), “연기천재만재 선생님들 정말 사랑해”(인스타그램 @har***) 등 세계적인 명장들의 색다른 시선과 완벽한 작업에 대한 호평들은 물론 아역 배우라고는 믿기 힘든 열연을 선보인 ‘미나토’ 역의 쿠로카와 소야, ‘요리’ 역의 히이라기 히나타 아이들과 엄마 ‘사오리’, 초등학교 선생님 ‘호리’ 역으로 각각 분한 안도 사쿠라, 나가야마 에이타 등 출연한 모든 배우에 대한 고른 호평도 끊임없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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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국 개봉하면 영화관에서 살 거임”
괴물 같은 명작의 탄생, 개봉 전부터 N차 관람 열풍 예고!
마지막으로 관객들은 “부산국제영화제 내 맘대로 베스트 1위”(인스타그램 @a.r***), “부산국제영화제 작품 개인적인 순위 1. 고레에다 히로카즈 '괴물'”(인스타그램 @kci***), “한국 개봉하면 보러 다닐 거임 영화관에서 살 거임”(트위터 @818***) 등 관람 후까지 이어지는 묵직한 여운과 울림에 대해서도 호평들을 이어가며 벌써부터 N차 관람 열풍의 조짐을 보였다.
이처럼 연출, 각본, 음악 그리고 배우들의 열연까지 완벽한 조화로 완성된 영화 '괴물'은 오는 11월 29일(수) 현시대에 화두를 넓게 던져내며 스크린과 세상을 뒤흔들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