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밤_트로트가수_박주희
트롯 여제 ‘박주희’가 ‘화밤’에서 '오빠야’, ‘아모르파티’ EDM'버전으로 역시 박주희다~ '흥신흥왕 박주희'를 각인시켰다.
지난 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화요일은 밤이 좋아' (이하 '화밤') 79회는 '화밤에 진심 ON'특집으로 박주희, 진시몬, 슬리피, 오유진이 출연했다.
특히 이날 박주희는 화려한 패션과 머리에 붉은 하트 장식 ' 불 수세미'로 인기 폭발했다. 등장부터 '오빠야 EDM'버전 무대로 '흥신흥왕 박주희'를 각인시켰다.
이어 데스매치 대결에 앞서, '박주희' 와 '홍자'의 남다른 선후배 우정을 자랑하며 애틋함에 MC들은 서로에게 고마웠던 마음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마련해 주었다. 박주희'는 '홍자'에게 “너는 그 자체로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홍자는 “예전부터 저를 응원해 주고, 너무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마음을 전하자, 박주희는 “홍자가 잘 되어서 기분이 정말 좋다”라고 보듬었다.
이어진 데스매치 대결에서 장민호 팀 맴버들은 박주희의 불 수세미를 만지고 승리의 기운을 받아 데스매치 때마다 승리를 거두어 5:0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박주희는 연예인 최초 브레인트레이너 자격증을 취득하고 트롯계브레인으로 불리며, 최근에는 제2회 서울아트페어에 수채화 4점을 출품해 화가로 첫 행보도 시작했다.
본업인 가수로서의 활동도 미스터트롯 출신 '최정훈'과 듀엣곡 "딱이야"로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그루벤터 제공-
[한국사진방송 은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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