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방송 김재훈기자=올시즌 KLPGA투어 12번째 대회인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가 오늘 9일부터 사흘간 의 일정으로 강원도 양양의 설해원 더 레전드 코스(파72, 예선: 6,678야드 / 본선: 6,495야드)에서 열렸다.
오늘 경기에는 디펜딩 챔피언 박민지(NH투자증권),박지영(한국토지신탁),박현경(한국토지신탁)프로가 나란히 같은 조에서 경기를 펼쳤다.
최근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세 명의 미녀 골퍼들이 많은 갤러리를 동반 하면서 화창한 날씨에 경기를 벌였다.
오늘 첫날 경기에서는 박민지 프로가 -5언더파 공동 선두로 경기를 마쳤고,그 뒤를 박지영 프로가 -4 언더파 로 공동 5위,박현경 프로는 -2언더파로 공동 12위로 경기를 끝냈다.
세 선수가 나란히 언더파 를 기록하여 내일 대회 두번째 날 인 무빙데이 에는 불꽃튀는 접전이 예상된다.
최근 장타를 기록하며 새롭게 탄생한 루키 방신실(KB금융그룹)프로는 오후에 경기를 시작하여 전반에 1번홀 에서 버디를 잡으면서 시작했으나 2번홀에서 보기,4번홀에서 다시 버디를 기록하여 -1언더파로 전반 경기를 마치고 후반홀로 접어들었다.
이번 대회에서 박민지 프로가 대회 3연패의 대 기록을 달성할 것인 가 하는게 이번 경기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