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썩들썩’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흥과 활력을 자아냈다.
트로트가수_김설_현준
8일 트로트 가수 현준, 김설, 최인숙은 도봉구가 주최하고 도봉구 문화 재단이 주관한 백운시장 활성화를 위한 제1회 “백운시장 콘서트”에 출연, 흥과 활력을 돋웠다.
특히 가수 ‘현준’<첫 단추를 끼워준 여인, 메들리 꽃당신, 시계바늘, 고장난 벽시계>은 감성을 자극하는 메들리로 옛 추억을 소환했다. 이어 ‘김설’의 <지게, 사랑이 또>을 열창해 백운 시장을 찾은 시민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가수 최인숙의 ‘자월도 사랑’, ‘청춘을 즐겁게’, ‘너에게 반했어’, ‘미워해서 미안해요’ 등을 열창해 백운시장을 찾은 시민들의 감성과 흥을 자아냈다.
또한 한국국악협회 도봉지부 국악인들의 참여로 흥을 돋웠다.
한편 현준과 김설은 오는 10일 토요일 2023 노을 뮤직박스가 개최되는 문산읍 노을길 특설 무대에 오른다.
[한국사진방송 은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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