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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어난 미모와 완벽한 몸매로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4월호 A형, B형 표지를 장식한 케이트-김영주의 표지컷이 공개됐다. 맥스큐에서는 3월 24일 4월호 출간을 기념해 ‘비키니 여신’ 케이트와 ‘보디 마스터’ 김영주의 표지를 공개해 관심을 끈다.
케이트<사진제공=맥스큐>
2022 맥스큐 모델 콘테스트에서 비치웨어 모델 여자 MVP를 차지한 케이트는 외국인 여성 최초로 맥스큐 표지모델로 선정돼 화제다. 케이트는 맥스큐 4월호를 통해 작열하는 태양과 시원한 풀을 배경으로 멋진 서머 비키니 화보를 선보여 정식 출간 전 예약판매부터 품절을 기록, 외국인 여성 1호 ‘완판녀’ 등극에 성공했다.
김영주<사진제공=맥스큐>
‘운동하는 문화기획자’로 유명한 김영주는 40대 중반에도 불구하고 2022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에서 피규어 종목 그랑프리를 차지한 ‘머슬퀸’이다. 김영주는 수년간 운동으로 만든 멋진 몸매로 강인한 우아함을 겸비한 ‘보디 마스터’로서의 매력을 한껏 뽐내며 출간과 함께 온라인 서점 품절을 기록하며 또 한 번 새로운 역사를 장식했다.
맥스큐 김근범 발행인은 “맥스큐 4월호는 기존과 달리 케이트-김영주 두 명의 머슬퀸을 표지모델로 선정해 독자 분들께 다양한 볼거리와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전하는 데 주력했다”면서 “온라인 서점에서 맥스큐 4월호를 구매한 분들께 선착순 한정으로 E4A 아미노리젠 특별부록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인 머슬마니아는 오는 5월 6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2023년 첫 대회를 개최하며 3월 1일 2차 참가신청을 시작했다. 참가신청은 맥스큐 또는 머슬마니아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를 클릭해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머슬마니아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사진방송 이한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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