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국회를 국민적 관심사로 이끌어 내기 위해 예술의 전시 공간으로 탈바꿈 시킨다.
1)‘이 시대의 역사 한국사진방송 사진연감’에 실린 유지훈 작가의 작품 ‘금강의 군무(群舞)’
2) ‘이 시대의 역사 한국사진방송 사진연감’에 실린 최진규 작가의 작품.
16일 한국사진방송 측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4일 한국문화영상포럼(대표 이성녕)이 주최하고 한국사진방송(대표 김가중)이 주관하는 제2회 국회예술대전 개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사진방송 사무실에서 이성녕(뉴스관리국장), 김영훈(윤슬사진촬영연구소대표, 연출감독), 이용만(촬영국장), 정태만(건국대 사진아카데미 교수), 박용무(중구사진강사), 이권희(조명감독), 천세욱(당진월드아트서커스촬영회 진행위원) 등 한사방 운영위원들이 2014년에 이어 국회내 예술제를 열기로 의결했다.
이에 한국사진방송은 예술제를 통해 대한민국 예술에 대한 국민적 관심사를 이끌어 낸다. 이어 국회 혹은 국가 차원의 권위 있는 예술행사로 진행시킬 예정이다.
또 아트페어형 대규모 전시, 세계 최고급 작품집 발간, 참여 작가 및 관련 인사들을 통한 배포는 물론 서점 판매, 도서관 및 공공장소에도 배포된다.
국회_초대_전시회
한편 ‘한국사진방송’은 예술가들이 널리 소통, 교류할 수 있는 세계화 네트워크를 구성하기 위해 '서울국제사진공모전(SEOUL KOREA International Photographic Exhibition 2023)'을 유치, 진행하고 있다.
서울국제사진공모전은 올해 6월 24일까지 국제적으로 수준 높은 작품들을 접수하고 있다.
서울국제사진전 홈페이지:
https://theiaap.com/seoulkorea
웹사이트: http://www.koreaarttv.com
[한국사진방송 은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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