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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에 법과 원칙을 세워야 합니다. 
2023. 1. 20.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성 일 종 의원
등록날짜 [ 2023년01월20일 14시29분 ]
[한국사진방송 박정현 기자] 건설현장의 불법행위가 노동자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강성노조에 의한 건설현장의 불법행위는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합니다. 

국토부가 발표한 3년간 2,070건, 1,686억원을 뜯어간 사상 유례없는 범법행위가 드러났습니다. 월 5~600만 원씩 월례비, 전임 노조비, 발전기금요구, 취업 강요 등 상상할 수 없는 노조 갑질이 건설 현장을 무법지대로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이에 협조를 않을 경우 건설현장에 레미콘 운송거부, 현장 작업거부 등 수없이 많은 범법행위를 저질렀습니다. 안전사고의 가능성을 높이고 분양가를 상승시켜 결국 국민이 피해를 보게 된 것입니다.  

정부는 법과 원칙을 세워 이러한 범법행위를 일소해 주시길 바랍니다. 건강하고 상식적인 현장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정부는 모든 노력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2023. 1. 20.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성 일 종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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