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음영 ‘정릉 달동네 유령의 마을’ 스케치2
https://youtu.be/97zx6POMIGE
https://youtu.be/b_oIq1tzGtg
https://youtu.be/3_PaOUvTqOk
https://youtu.be/6Z-Uf8BAm2c
https://youtu.be/hR8OwiCuijU
https://youtu.be/_CMYFdaH_J0
이 이야기는 두 사람이 절대로 비껴가지 못할 좁디좁은 골목길을 지나서 시작된다. 그리고 유령들이 더 많이 살 것 같은 낡디낡은 달동네에 사는 어느 유령같은 노인네의 다큐멘터리로 이어진다.
예보는 비다. 하지만 이런 분위기는 비가 와 주면 제격이다. 더 좋은 것은 눈발이 날리는 것이고 짙은 안개 역시 분위기를 살린다. 새벽 5시 밖을 내다보니 자욱한 안개로 오리무중이다.
8시 약속 장소로 달려가니 역시나 아무도 없었다. 혼자서 촬영하려고 걸음을 옮기는데 전화가 울린다. 정원숙 작가와 단둘이 팔자에 없는 데이트를 시작했다. 산자락을 끼고 짙은 운해가 오락가락했지만 비는 오지 않았다. 항상 그랬지만 사진 운이 매우 좋은 편이다.
중국 황산엘 갔는데 장마철인데다 태풍까지 겹쳐 비행기에서 내려 촬영에 쓰려고 페인트 한 말을 샀는데 차량까지 옮기는데 물에 빠진 생쥐 꼴이 되었다. 보통 폭우가 아니었다. 개의치 않고 빗속을 뚫고 현장으로 달려 카메라를 꺼내면 신기하게 비가 멎었다. 황산은 운해로 유명한 산이다. 그 산에서 일출을 노리고 8번을 갔는데 끝내 일출을 촬영하지 못한 작가를 만난 적도 있다. 그러나 필자는 단 하루 몇 시간 머물면서 안개와 일출과 사자봉의 누드 촬영까지 다 해냈다. 그곳 사람들이 혀를 내둘렀다.
“저 인간이 누구관대 하늘이 이렇게까지 배려한단 말인가?”
사진은 냄사로 한다는 것이 필자의 예술론이다. 동물적인 촉이 없이는 절대로 좋은 사진을 만들지 못한다.
오늘도 그렇다.
필자가 굳이 촬영을 연기하지 않은 이유는 나름 믿는 구석이 있었기 때문이고 이런 분위기의 작품을 하기엔 이 보도 더 좋은 조건은 만들 수 없었기 때문이다. 역시 비는 오지 않았고 시종일관 어둑한 분위기였다. 재미있는 것은 연탄가는 노인네 (사실 모델이 필자다.) 촬영을 마지막으로 종료를 하는 데 빗줄기가 굵어지고 있었다.
참 신기하다. 카메라를 가방에 넣자마자 빗줄기라니?
아 !
사진은 몸을 사리면 안 된다. 날씨가 험하면 이를 이용하는 것이 사진가의 본분이다. 비 따위가 무서워 촬영을 포기했다면 사진 하지 말아야 된다.
시리즈 스케치 ‘도시의 음영, 정릉 달동네 유령의 마을’
제1탄 2023년 1월14일(토) 오전 8시 북한산 보국문 역
기획: 한국사진방송 김가중.
사진설명:
E. ******도시의 음영 시리즈 출사 2023*****
1월14일(토) 오전8시 북한산 보국문 역(비 많이 오면 21일로 연기)
2월11일(토) 오전8시 혜화역
3월18일(토) 오전8시 독립문역
4월15일(토) 오전8시 여의도 국회의사당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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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설 명절 보내세요. 세배 올립니다. 넙죽!!!
한국사진방송 김가중 사장 올림
설 지나면 아래 작업들을 합니다.
(한국사진방송-주요행사와 알립니다 난/ 혹은 네이버 카페에 수시로 공지됩니다.)
http://www.koreaart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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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최고급 예술저장고 ‘藝術至尊2호(예술지존, All Arts Aura )*****
* 2호 마감임박 서둘러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절반 정도 보내 오셨습니다.
제작후원금 1페이지 10만원(책 9권증정 착불배송),
표지A 200만원(100권증정 착불배송)
표지B 100만원(50권증정 착불배송)
개인 1작가당 1~20 페이지까지 가능,
단체(동아리)5~50 페이지까지 가능
입금처: 국민 김영모 031-21-0562-631
작품 보낼 곳: 문의: 010-7688-3650 김가중 kimgajoong@naver.com
장르 테마불문(회화 조각 서예 사진 음악 문학 시 컬럼 수필 여행기외) 선착순으로 페이지 차면 마감합니다. 고화질 파일(연락처 필, 프로필, 작가노트, 기타정보, 가능하시면 영문, 중국어로 번역)과 후원금을 보내시면 됩니다.
프레지던트: 이용만
B.******‘예술지존 별책부록, 대한민국 누드1번지’(가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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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대한민국 누드작품집을 내겠습니다. 사진 회화 조각 서예 장르불문 하드코어도 좋습니다. 양장제본, 최고급 아트지 사용, A4 정구격, 약 200페이지 내외
제작후원금 페이지당 10만, 페이지당 책 9권 증정(착불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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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주 일요일 마다 윤슬사진촬영연구소에서 소수정예 4명씩 연속시리즈 누드촬영 중입니다.
C.*******SEOUL KOREA International Photographic Exhibition 2023
서울국제사진공모전******
마감: 2023년 6월24일
심사마감일자: 2023년 7월 08일
심사결과통보: 2023년 7월 22일
전세계에 입상작 노출홈피: 2023년 7월 22일
작품사이즈: 1,920 X 1,080px 이내 해상도 300
출품수: 16점 이내(각부문 4점씩)
부문: 오픈컬러, 흑백, 여행, 네이처(자연)
출품료 입금처
국내 3만원 : 317-0001-9776-31 농협 김영모 한국사진방송
해외 20$ : PayPal.Me
보낼곳:
서울국제사진전: https://theiaap.com/seoulkorea
이메일: koreaarttv2@naver.com
(우) 03075 서울시 종로구 창경궁로 265, 아남상가동 1차 301호
전화번호 : 010-7688-3650 (02) 763 -3650
총괄책임/심사위원장: 류신우 shinwryu@naver.com
류신우 작가는?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81617&thread=25r05
한국사진방송 대표 김가중: 010-7688-3650 kimgajoong@naver.com
D.********2월25일 중국기예단 신비로운 테크니컬촬영회********
삽교천 관광단지 당진월드아트서커스, 1월28일 예비촬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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