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수아비도 독도를 지킨다
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10일 오전 포항 영일대 해변에서 전투복과 모의 소총를 들고 허수아비와 함께 독도 수호 행사를 마련한다. 독도 영원한 대한민국 영토입니다. 글귀를 가슴에 안고. 독도ㅇ. 다케시마 ×. 동해는 동해. 독도는 독도. 허수아비 얼굴에는 독도 사랑 국민 의무. 다양한 글귀로 무장한 허수아비 설치 미술로 전시할 예정이다. 일본의 교과서에 독도가 일본땅이라 우기는 일본에 문화 예술로 소양 교육 차원의 전시이다. 쌍산은 독도 사랑 365 국민 본부 단체를 만들어 365일 일본의 만행에 규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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