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음영 시리즈 출사 계획 : 한국사진방송 k-arts 韩国艺术 Global art platform

도시의 음영 시리즈 출사 계획

입력 2023년01월09일 18시02분 김가중

한국사진방송

도시의 음영 시리즈 출사 계획, 한국사진방송

서울은 지구란 행성에서 인류의 번성을 증명하는 삶터다. 그 도시의 이면을 예술적 시각으로 기록해 보는 것도 의미가 있다. 서울의 봄은 늘 개스가 가득 차 있다. 미세먼지, 황사 등 대륙으로부터 불어온 탁한 공기가 주범이다.

그 자욱한 공기와 도시의 스카이라인이 만들어 내는 음영은 신비로운 아트로 필름에 기록된다. 오랫동안 코로나로 멈추고 있던 도시의 음영 시리즈를 4월까지 수차례에 걸쳐 도시의 언저리를 헤매면서 진행하겠다.

1월14일(토) 오전8시 북한산 보국문 역(비 많이 오면 21일로 연기)

다 무너진 빈집들로 사람보다 유령들이 더 많이 거주하는 정릉 달동네

눈이 오면 금상첨화

2월11일(토) 오전8시 혜화역

대학로의 이색지대를 지나 낙산에 올라 도시를 내려다보고 삼선교로 내려서 금상2개 나온 계단을 카메라에 담아보겠다.

3월18일(토) 오전8시 독립문역

인왕산 선바위 주변에서 내려다보는 도시의 패스팩티브는 눈이 시리게 아름답다.

4월15일(토) 오전8시 여의도 국회의사당 역

서강대교에서 목동 쪽으로 촬영한 작품으로 은상 받은 바 있다. 밤섬의 버드나무에 새움이 돋으면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져 환상 그 자체다.

********2월25일 중국기예단의 신비로운 몸짓 테크니컬촬영회********

삽교천 관광지 당진월드아트서커스

*******1월28일 예비촬영회******

환상적인 대박작품들과 기타정보들은

(한국사진방송-주요행사와 알립니다 난/ 혹은 네이버 카페에 수시로 공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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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집 발갑합니다. ‘대한민국 누드1번지’

최고급 예술저장고 예술지존 2호에 이어서 최고급 누드집 ‘대한민국 누드1번지’를 발간하려고 합니다. 이 책은 지난 연말부터 시리즈로 매주 촬영중(아직 수 회 더 촬영 예정)인 윤슬사진촬영소 주최주관 “테크니컬 연속시리즈 누드촬영회“의 작품을 주축으로 대한민국 이 시대의 누드작품들의 걸작들을 영구불멸의 보존작품으로 엮어 보려고 합니다.

책의 전반적인 내용은 예술지존과 거의 같으나 수록 작품들이 작가들의 개성과 예술아우라가 넘치는 자유롭고 독창적인 누드작품들로 사진 회화 서예 조각 등 장르 불문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폐쇄적이고 근시안적인 대한민국의 아둔하고 편향적이고 집단광기적인 시각에 일침을 가할 예술아우라가 넘치는 누드 관련 작품들을 많이 보내주시기를 바랍니다.

* 예술지존 2호에 수록하실 작품도 서둘러 주십시오. 곧 마감됩니다. 현재 절반 이상 보내오셨습니다.

******‘예술지존 별책부록, 대한민국 누드1번지’(가칭)********

양장제본, 최고급 아트지 사용, A4 정구격, 약 200페이지 내외

제작후원금 페이지당 10만, 페이지당 책 9권 증정(착불배송)

작가들이 직접 배포 및 서점 등에서 판매

*****최고급 예술저장고 ‘藝術至尊(예술지존, All Arts Aura)*****

제작후원금 1페이지 10만원(책 9권증정 착불배송),

표지A 200만원(100권증정 착불배송)

표지B 100만원(50권증정 착불배송)

개인 1작가당 1~20 페이지까지 가능,

단체(동아리)5~50 페이지까지 가능

입금처: 국민 김영모 031-21-0562-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