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악아트홀, <빈 소년합창단> 인터파크 티켓 랭킹 1위 등극
- 빈 소년합창단, 내한 공연 첫 행선지로 관악아트홀 선택
- 관악구민·관악구 소재 직장인, 학생은 50% 할인가로 관람 가능
오는 27일(금) 관악아트홀에서 열리는 <빈 소년합창단 신년음악회>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인터파크 클래식 공연 분야 예매 랭킹 1위를 달성했다.
국내에서 가장 먼저 빈 소년합창단의 천상의 하모니를 만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전 지역 관객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관악아트홀은 지난 2일(월) 창단 525주년을 맞이한 빈 소년합창단이 관악아트홀에서 내한 공연을 가진다고 밝힌 바 있다. 빈 소년합창단은 유네스코 지정 무형유산으로 등록될 만큼 뛰어난 음악성과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월드 클래스 합창단이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중단되었던 빈 소년합창단의 월드투어 재개에 관악아트홀이 국내공연 첫 무대로 선정된 부문에 관하여, 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이사는 ”구민 문화 복지 향상 및 고품질의 공연 유치를 위해 3년 전부터 사전 섭외에 총력을 다했다“라고 말했다
빈 소년합창단 신년음악회의 525주년 기념 프로그램은 성가곡, 모테트, 가곡, 왈츠, 폴카, 세계 민요와 영화음악 등 총 22곡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티켓가는 S석 6만원, R석 7만원으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며, 관악구민 및 관악구 소재 직장인·학생은 50% 할인가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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