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년째,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 이어져 ... 확대 추진 기반 마련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나누우리봉사회는 지난 26일 학익동195-9 일대에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제1회 사랑의 연탄나눔 네트워크 활동을 실시했다.
사랑의 연탄나눔 네트워크 활동은 공단의 겨울철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확대해 추진하는 활동으로 올해로 5년째를 맞이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공단 나누우리봉사회 임직원과 양 노동조합원은 물론 KB국민은행 숭의동 종합금융센터 임직원까지 참여해 지역사회공헌활동 확대를 위한 기반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연탄난방가정 7가구에게 연탄 3천 장을 지원했으며 공단 나누우리봉사회 및 양 노동조합원 88명과 KB국민은행 숭의동종합금융센터 11명 등 총 99명이 참여했다.
김성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나누우리봉사회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스함으로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매년 유관기관과 협력한 사랑의 연탄나눔 네트워크 활동으로 사회적 지원 네트워크의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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