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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세대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신선한 연기 앙상블과 업그레이드된 공감 스토리로 극찬을 받고 있는 청춘 로맨스 '동감'이 미공개 스틸 12종을 공개했다.
올 가을 단 하나의 청춘 로맨스로 찾아와 “사랑과 설레임에 동감되어질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는 영화 '동감'이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미공개 스틸 12종을 전격 공개했다. 영화 '동감'은 1999년의 ‘용’과 2022년의 ‘무늬’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다.
먼저 눈길을 끄는 미공개 스틸에는 관객들에게 유쾌한 티키타카와 감동 어린 위로를 선사했던 1999년의 ‘용’(여진구)과 2022년의 ‘무늬’(조이현)의 통신 장면이 담겨 있어 반가움을 더한다. 시간이 흐르면서 서서히 우정과 신뢰를 쌓아가는 두 사람은 ‘소통 메이트’의 케미를 드러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특히, ‘용’과 ‘무늬’의 통신 장면은 상대방이 연기할 때 카메라 뒤에서 서로 대사를 건네며 호흡을 맞추었다는 후문까지 더해져 더욱 특별함을 전한다.
여기에, 1999년과 2022년 커플의 찰떡 조합을 담은 스틸까지 공개되어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먼저, 사랑을 꿈꾸는 95학번 ‘용’과 첫사랑 ‘한솔’(김혜윤)의 두근거리는 첫 데이트 장면과 서로 마주 보며 웃고 있는 모습은 달달한 케미를 전하며 관객의 마음을 훔친다. 이어 7년째 남사친인 ‘영지’(나인우)가 사랑이 어렵기만 한 ‘무늬’의 곁을 지키며 음료를 챙겨 주고, 어깨를 토닥여 주는 다정한 모습에서 풋풋한 설렘이 느껴져 관객들을 심쿵하게 한다. 시대를 초월한 소통과 사랑의 순간들을 섬세하게 담아낸 '동감'은 미공개 스틸 공개로 관객들의 마음을 재차 설렘으로 물들이며 흥행을 이어 가고 있다.
관객들의 뜨거운 응원과 호평에 힘입어 미공개 스틸 12종을 공개한 청춘 로맨스 영화 '동감'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한국사진방송 김은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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