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학당_출연진
[한국사진방송 은형일 기자] 20일 동동악극단(동동&정세희)은 아이넷TV 성인가요 예능 프로그램인 가요학당에 출연했다. 80년대 교복… 완벽 변신하여 추억의 고교 얄개, 가요학당 녹화가 진행됐다.
이날 녹화 방송은 코미디언 서원섭, 가수 송주하의 진행으로 레전드 박일준 동동악극단외 가수 국상현, 노수현, 최선 등이 참여했다.
이에 특별 초대 가수로 참여한 동동악극단은 어머님에 대한 애틋한 효에 대한 사랑을 노래한 ‘어머님의 안부’와 ‘짠짜라’를 열창해 감동과 흥을 선사했다.
특히 토크 주제, ‘나만의 보물’ 코너에서는 동동은 25년 동안 생사고락을 함께한 ‘멍키 가면’이 보물이라고 밝혔다.
정세희는 한 번씩 가수로서 힘들 때… 첫 영화에서 입었던 야시시한 속옷과 가터벨트를 보며 새로운 열정과 용기를 내어본다고 밝히며, 나만의 보물이라고 말했다.
퍼포먼스 듀오 동동악극단 출연, 녹화방송은 12월 중순경 아이넷TV 방송 채널을 통해 전국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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