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사랑의열매,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시작
서울시 25개 자치구 및 동주민센터, 서울시민과 함께 이웃돕기 성금 모금
11월15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 92일 동안 캠페인 진행
<사진설명>(왼쪽부터)서울시청 복지정책실 김상한실장,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11월15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 92일 동안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시작한다.
○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1998년 서울특별시에서 저소득층 지원 활동으로 시작하여 2001년부터 서울시와 서울 사랑의열매가 민관 공동 협력사업으로 추진 한 대표 연말 이웃돕기 캠페인이다.
○ 전년도에는 코로나로 인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목표액 427.1억원 성금·품이 모금되어 서울시 저소득 및 복지 사각지대를 지원했다. 올해에는 446.3억원의 모금액을 위한 캠페인이 진행되며 모집된 성금은 추후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주거·의료비 등의 복지사업에 쓰여 질 예정이다. ○ 캠페인 기간 동안에는 25개 자치구의 구청 및 가까운 동주민센터에서 성‧금품 접수가 가능하며 비대면으로 편리하게 기부할 수 있는 QR코드 모금도 병행된다. 또한 다양한 나눔 이벤트를 통한 지역모금행사에서도 참여가 가능하다.
○ 한편, 캠페인을 상징하는 ‘사랑의열매 온도탑’은 오늘 도봉구청을 시작으로 자치구 내 곳곳에 설치되고 관련 기부 행사가 진행 될 예정이다.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은 “올해에도 온도탑 100도를 향한 캠페인이 시작되었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꼭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드린다.”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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