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방송 김재훈 기자 = 오늘 3일 제주도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 72)에서 열린 S-OIL 챔피언십 2022(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1억 4400만원) 1라운드에서 정연주(대방건설) 프로가 8언더파 64타로 첫날 경기를 단독 1위로 마쳤다. 정연주(대방건설) 프로는 2011년 첫 승을 거둔 이후 지금까지 우승없이 통상 1승을 기록하고 있으며, 투어 생활의 긴 터널 끝에 이번 대회에 2승을 노려볼 수 있게 되었다. 오늘 정연주는 보기가 하나도 없이 8언더파를 치며 결점이 하나도 없는 경기를 펼쳤다.
사진 = 박현경 프로의 티샷과 박민지 선수의 티샷준비, 그리고 이예원,성유진,임희정,이소미 프로가 전반 경기를 마치고 10번 홀에서 대기하며 잠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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