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는 8일 승학체육공원에서 미추홀구 체육회 주최, 걷기협회 주관으로 미추홀구청장배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영훈 구청장, 이관호 구의회 부의장, 윤상현 국회의원, 각 체육계 회장단과 구민 500 여명이 참석했다.
▲ 내빈소개
▲ 이영훈 구청장의 축사
이날 걷기협회에 공로가 큰 걷기협회의 이사진에 대해 시상식을 했다
▲ 구청장 공로패 김미임 이사
▲ 구청장 표창장 최은희 이사
▲ 구의장 표창장 전복선 이사
▲ 체육회 표창장 황미애 이사
▲ 국회의원 표창장 오순화 이사
▲ 국회의원 표창장 이현숙 이사
▲ 걷기협회 표창장 박수애 이사
구청장 공로패 김미임. 구청장 표창장 최은희, 구의회 표창장 전복선,체육회 표창장 황미애, 국회의원 표창장 이현숙. 오순화. 걷기협회 표창장 박수애 이사가 수상을 했다.
▲ 준비체조운동
▲ 성애련 걷기협회 부회장이 선두에 깃발들고 둘레길을 인도하는 모습
▲ 참가 초등학생들의 화이팅
▲ 참가 여학생들도 브이
▲ 쉬어가는 어르신 참가자들
코스는 승학체육공원에서 출발해 승학산 둘레길 한바퀴를 돌아 집결지로 복귀하는 약 1km 구간으로 걷기 참가자들이 함께 걸으며 가을의 숲향기와 피톤피치를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 완주자 선물증정
▲ 실버악단의 연주와 노래
▲ 함께 가무를 즐기는 참가자들
▲ 실버악단의 전속 사진봉사자 이외 노인단체에 사진봉사하는 수호천사
완주한 참가자들에게 소정의 선물을 나눠주고 실버 음악단의 연주와 노래로 흥을 돋으며 걷기대회의 행사를 마무리 했다
▲ 걷기협회 임원진들
▲ 승학체육공원에 피여있는 칸나꽃
승학산은 122m 높이로 인천도호부 청사와 인천향교를 품고있는 곳으로 인천의 역사 문화의 중심지 이다.
지난해 10월부터 승학산 예비군 훈련장 방향 둘레길 일원에 3억 원을 투입해 추진한 승학산 둘레길 개선사업으로 야간 경관조명 설치, 배수로 정비, 사철나무 차폐식재 등을 통해 이용객 안전사고 예방으로 한층 쾌적하고 안전한 산림휴양 환경으로 변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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