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네이버스 부산울산경남본부-화명중학교, 기부금 전달식 진행
○ 화명중학교 청소년 나눔대사, 한 달 간 지속가능한 지구 위한 환경 캠페인 기획 및 진행
○ 화명중학교 학부모회 및 학생회, 교복 나눔 통해 기부금 모아
굿네이버스 부산울산경남본부(본부장 권민정)는 화명중학교(교장 강삼석)와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기부금은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진행한 환경 캠페인과 교복 나눔을 통해 마련되었다.
화명중학교 청소년 나눔대사는 지난 한 달 간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환경 캠페인을 진행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멸종 위기 해양생물을 알리고 보존에 동참하도록 독려했다. 특히 생태계 파괴 이야기를 전하는 영상에 청소년 나눔대사의 목소리를 담았고,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알리는 홍보물을 제작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더불어 화명중학교 학부모회와 학생회는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전교생이 동참할 수 있도록 앞장서 교복 나눔을 진행했다.
기부금은 굿네이버스 부산울산경남본부를 통해 해외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지원하는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캠페인을 기획한 화명중학교 청소년 나눔대사는 “지구촌 문제 해결을 위해 캠페인을 기획하고 진행하면서 친구들의 마음이 모이는 것을 보며 뿌듯함을 느꼈다”며, “우리의 활동이 지구촌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구촌 문제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목소리를 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민정 굿네이버스 부산울산경남본부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인 청소년들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모습이 자극이 된다”며 “해외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줘 감사하다”고 밝혔다.
*사진 설명(‘사진 제공=굿네이버스 부산울산경남본부’ 명기 바랍니다)
사진 1. 굿네이버스 부산울산경남본부(본부장 권민정)는 화명중학교(교장 강삼석)와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하는 사진 및 캠페인 진행 사진 1부(끝).
굿네이버스는 1991년 한국에서 설립되어 국내, 북한 및 해외에서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문사회복지사업과 국제개발협력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는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입니다.(www.goodneighbo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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