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사랑의 열매, 추석명절 ‘풍성한 한가위, 희망 나눔 정(情)’ 행사 펼쳐
취약계층 추석명절 지원 사업으로 16억6천8백만원 지원
○ 2일 오후 영등포의 광야홈리스센터와 쪽방촌에서 ‘풍성한 한가위, 희망나눔 정(情)’ 행사가 열렸다.
○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윤영석)와 광야홈리스센터·영등포쪽방촌이 함께 한 이날 행사는 2022년 추석명절 지원 사업 전달식 및 쪽방가정 한가위 희망 키트 나눔을 진행했다.
○ 행사장에는 서울 사랑의열매회장 윤영석,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이하 서울 아너 클럽) 회장 예승유, 회원 김나운 배우를 비롯해 서울노숙인시설협회 배명희 회장, 영등포쪽방상담소 김형옥 소장, 사단법인 사막에길을내는사람들 임명희 대표이사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 서울 사랑의열매 윤영석 회장은 “서울 사랑의열매는 추석을 맞이하여 서울 곳곳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송편·식료품과 공동차례상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며 “오늘 한가위 희망 키트 나눔을 시작으로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편, 서울 사랑의열매는 취약계층의 추석명절 지원을 위해 16억6천8백만원을 서울노숙인시설협회,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 서울시 25개 자치구 및 나눔네트워크 수행기관에 지원했다. 끝.
<사진설명>
1. 영등포쪽방촌 주민에게 추석 희망키트 나눔을 위해 서울노숙인시설협회 배명희 회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의 안내에 따라 서울 아너소사이어티 클럽 예승유 회장(왼쪽), 배우 김나운 회원(왼쪽에서 두 번째),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오른쪽)이 이동하고 있다.
2. 홈리스센터에서 열린 ‘풍성한 한가위, 희망 나눔 정(情)’ 행사에서 관계자들이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3. 광야홈리스센터에서 열린 ‘풍성한 한가위, 희망 나눔 정(情)’ 행사에서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왼쪽), 서울 아너소사이어티 클럽 배우 김나운 회원(왼쪽에서 두 번째), 예승유 회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서울노숙인시설협회 배명희 회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4. 영등포쪽방촌 주민에게 추석 희망키트를 전하며 이야기를 하고 있다.
(서울 아너소사이어티 클럽 예승유 회장(왼쪽),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왼쪽에서 두 번째), 서울 아너소사이어티 클럽 배우 김나운 회원(왼쪽에서 세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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