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렌트 구혜선, 윤송아 제2회 글로벌아트페어 싱가포르 2022,(GAF) 출범식 [동영상 뉴스 연재1]
https://youtu.be/DTdhZEpXOR4
- 데이비드 호크니, 데미안 허스트 , 마르크 샤갈, 호안 미로, 필립 콜버트, 이우환 등 세계적인 작품들이 참여한다.
- 11월 3일부터 6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엑스포컨벤션센터 C홀
‘제2회 글로벌아트페어 싱가포르 2022’ 조직위원회 출범식이 4일 강남 양재역 힐튼호텔 (가든인 서울 강남점)에서 열렸다.
연예인 및 화가로 작품판매 상위그룹에 속한 윤송아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윤재환 주)비채나회장 등 많은 내빈들이 모인가운데 세종문화예술진흥협회 차대영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2022 글로벌아트페어 싱가포르의 대회장 위촉장이 전달되면서 공식 출범하였다.
대회장에 선임된 정종섭은 전 행안부, 행자부 등 2번에 걸친 장관을 지냈으며 현재 한국국학진흥원 원장을 맡고 있다. 정종섭 대회장은 고문단에 고문으로 전 싱가포르 대사를 지낸 안영집, 전 세계일보 편집국장 이상진, 작가 서영석을 위촉하고, 자문에는 임승희 Decentra Korea 회장, 박복신 인사아트플라자 회장, 전시총감독엔 김종근 미술평론가, 운영위원장에 경주 대추밭한의원 백진호 원장, 정책위원장에 한국공예문화예술진흥협회 이사장 박상근, 대외협력위원장에 에스런 대표 이성우, 행사추진위원장에 씨티문화재단 이사 김추하, 집행위원장 차효준, 기획위원장 박기양, 무대연출감독에 황현모, 행사홍보대사에 연예인 및 작가인 구혜선을 위촉하는 등 미술계 명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행사 성공을 위하여 중지를 모았다.
또한 행사 사무총장인 이종순의 행사개요에 대한 설명회을 끝으로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명품도시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세종문화예술진흥협회 주최, 글로벌아트페어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오는 11월 2일(수) 오후 6시 VIP 초청 및 미디어데이를 시작으로 11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2022년 제2회 'GAF'가 개최의 포문을 열었다.
미술작품 유통의 블랙홀이라 일컬을 정도로 많은 미술작품이 유통되는 싱가 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엑스포컨벤션센터를 개최장소로 정한 이유는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로 잘 알려진 싱가포르가 기존 아트페어 기록을 깨는 등 새로운 아트마켓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제2회 글로벌아트페어 싱가포르 2022는 “Art is Life”는 생활이 미술이 된다. 를 슬로건으로 기존 아트페어와 차별화를 이루겠다고 그 의미를 밝혔다.
글로벌아트페어 전시 주요작품으로 데이비드 호크니, 데미안 허스트 , 마르크 샤갈, 호안 미로, 필립 콜버트, 이우환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들을 중심으로 특별 경매쇼, 공연, 콘퍼런스 등 특별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특별전으로는 콜라보레이션 전시(예술의 삶), MD 상품전, 한국현대미술 특별전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글로벌 아트페어를 주최하는 세종문화예술진흥협회(회장 차대영)는 30년의 역사를 가진 월간미술문화의 산하단체이며, 2016에 설립되었다.
문의: 글로벌아트페어 조직위원회 02-743-0996
홈페이지 http://www.gafsingapor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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