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싸이월드, 서울 사랑의열매와 착한소비 협약 체결
사랑의열매 전용 미니미, 다이어리 유료 스킨 판매 매출액 일부 기부
○ 싸이월드는 지난달 31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서울 사랑의열매)와 착한소비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 이날 협약식에는 싸이월드제트(싸이월드 운영사) 이동규 부사장과 박세화 이사,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 및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 싸이월드는 이번 착한소비 협약을 통해 ‘사이좋은 사람들, 싸이월드’라는 기업이념을 기부활동으로 실천한다. 싸이월드 서비스 내 선물가게에 등록된 사랑의열매 전용 미니미와 다이어리 유료 스킨의 판매 매출액의 일부를 기부하게 된다. 착한소비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은 싸이월드의 가치관에 따라 여러 다양한 사회 이슈를 해결하는 데 사용될 전망이다.
○ 싸이월드제트 관계자는 “사이좋은 사람들, 싸이월드는 언제나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긴다”라며 “이번 착한소비 협약을 통해 싸이월드의 적극적인 기부 활동은 물론, 유저들도 직간접적으로 기부 활동에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 신혜영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사이좋은 사람들, 싸이월드와 착한소비 형태를 통해 ‘행복한나눔’ 에 대해 함께 협력할 수 있어서 기쁘다. 더 많은 기업들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착한소비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한편, 싸이월드는 지난 1일 ‘다이어리’ 서비스를 재개했으며, 과거 싸이월드 이용자들이 다이어리에 게재했던 약 11억 건의 게시글도 모두 복원돼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끝.
<사진설명> 2. 사랑의열매회관을 찾은 싸이월드제트 이동규 부사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박세화 이사(오른쪽)과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왼쪽에서 두 번째), 천부건 팀장(왼쪽)이 착한소비 협약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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