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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초대작품(2022년 7월),

한국사진방송 배택수 심사위원장 발표
등록날짜 [ 2022년08월13일 13시24분 ]
 이달의 초대작품(20227), 한국사진방송 배택수 심사위원장 발표

 

심사위원

 

심사위원장

 

- 배택수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사진) 석사, 사진평론가, 미국 Stanton Univ 미술학과 (사진) 초빙교수, 서울교육대학교 사진아카데미 교수, 농협대학교 출강,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 자문위원, 사진교육지도자, 사진촬영지도자, 전국사진강좌 강사, 전국사진심사자격자), 문체부 공공미술 프로젝트 자문위원, 한국사진문화 콘텐츠 연구소 소장, 한국사진학회 정회원, 한국미술협회 본부 이사(문화예술협력위원회), 한국현대미술협회 운영위원

 

 

심사위원

 

- 김용암(서울시청, 성균관대 사진예술학부, 경희대 공공대학원 졸업)

- 김영훈(가평예대 교수, 한국사협 사진교육지도자, 윤슬사진촬영연구소장, 한국프로사협 구리남양주지부장),

- 김종식(한국사협시흥지부장, 한국사협 야생화분과 위원)

- 신동현(대한민국사진대전 추천작가, 한국사협 청년분과위원장, 사진교육지도자, 사진촬영지도자)

- 조성철(충청대 교수/사진평론가)

- 최태희(전 경찰인재개발원 교수, 사진공모전 최대수상기록777개 행정 안전부, 365포인트사진집 베스트셀러 작가)

 

 

이달의 초대작품

 

“20220723...클로우즈 업작가 : 홍창기

“Jumping” 작가 : 이용만

“Wait until I show you” 작가 : 정혜정

정중동작가 : 신동현

산사의 은하수작가 : 변병윤

구슬꽃나무작가 : 이강효

夕陽(저녁노을)” 작가 : 성상조

구걸작가 : 장갑석

꽃잎이 되어작가 : 이권희

환희작가 : 김가중

 

 

작품평

 

평소 강의를 하면서 자주 질문받는 것 중 하나가 나만의 스토리텔링을 담을 수 있는 테마잡기가 어렵다는 하소연을 많이 받는데, 사진은 이미지를 통해서 작가가 말하려는 것을 전달하는 일종의 시각언어로, 드라마, 소설은 이야기를 말과 글로 전개하지만, 스틸 사진은 단 한 장의 이미지로 이야기를 전달해야 하므로, 그 이야기의 전달 방식 또한 특별할 수 밖에 없기때문에 어려운 것입니다.

 

사진은 짧은 시간에 만들어지는 이미지로써, 한정된 시간과 공간 때문에 이미지 속에 존재하는 피사체들의 유기적 관련성과 암시를 활용하여 이야기를 만들어야 합니다.

 

많은 사진가들이 효과적으로 사진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도록 시도를 많이 해왔는데, 대표적으로 병치, 대비, 형태, 명암, 색상, 시간, 의미를 이용해서 피사체를 배치하거나 관계성에 의해 사진 이야기가 전달될 수 있게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병치는 비슷한 사물을 한 화면에 두 개 이상 배치하여 비슷한 사물이 같음과 다름을 만들어서 감상자에게 상상하게 하는 방법이며, 대비는 서로 이질적인 요소를 한 화면에 배치하여 그 이질적과 어긋남이 주제를 극적으로 만들거나 명확하게 강조하는 방법이며, 형태는 게슈탈트 이론의 전체를 하나로 통합하였을 때 대상의 생김새나 모양인 형상과 상태를 활용하는 방법이고, 밝고 어두움을 활용한 명암, 빨강, 노랑, 파랑, 초록등 색을 활용한 색상, 장노출등을 활용한 시간, 의미를 활용해서 스토리텔링을 만드는 것입니다.

 

 

우수작의 다대포 연가는 다대포의 석양 풍경으로, 석양의 아름다움에 보드위에 앉아 있는 두 여인이 이야기를 하면서 셀카찍기에 여념이 없는데, 병치는 공통점이 있는 피사체 둘을 한 화면에 배치하는 것으로, 석양 아래 이야기를 하면서 셀카를 찍는 행위가 공통점인 것으로, 이것을 촬영하는 사진가와 함께 같은 곳을 바라보는 장면을 포착함으로써, 색다른 테마를 효과적으로 표현하였으며, 병치는 두 피사체의 공통점이 이야기를 만들어내며, 각각의 피사체는 그 공통점으로 인해 더욱 강조됩니다.

 

 

우수작의 연꽃촬영의 병치는 스마트폰에 잡힌 푸른 하늘과 흰구름이 좋은 연밭의 상황으로, 병치가 겉으로 들어나는 경우도 있지만 사진가의 생각속에 있어 잘 들어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사진가는 친구의 사진을 찍어 주는 여자와 찍히는 여자를 연꽃과 함께 화면에 구성한 것은 사진가와 연꽃을 함께 즐기는 사람들이라는 관점(공통점)에서 사진가가 바라보았기 때문으로, 어떤 목적으로 연밭에 왔던 각자의 취향과 위치에서 아름다운 연꽃을 즐기고 있다는 공통점을 이야기하고 싶었을 것입니다.

 

 

정중동‘, ’동과정은 무대에서 가야금을 연주하는 여자와 리듬체조를 하는 여자만을 정지영상으로 촬영하였다면 병치는 없고, 평범한 사진으로 끝났을 것을 뒤에서 한복을 입고 춤을 추고, 태권도를 하면서 움직이는 인물을 의도적으로 느린셔터를 활용하여 인물을 블러시켜 화면안에 움직이는 것과 움직이지 않는 정중동. 동과정을 표현하는 특별한 사진이 되었고 흔들림이라는 테마로 정중동, 동과정대비의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었습니다.

 

 

가마우지 쉼터의 경우 대비적인 요소는 땅과 바다, 정적인 땅과 동적인 바다, 땅에는 새가 많고, 물에는 적은 많고 적음등 정적인 화면에 동적인 움직임이 더 해진 작품으로, 사진에 소리를 담을 수 없는 스틸사진 한계의 차선책으로 긴 노출을 사용하면 동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대비의 종류는 규칙과 불규칙, 큰 것과 작은 것, 긴 것과 짧은 것, 많음과 적음, 넓음과 좁음, 수직과 수평, 어두움과 밝음, 정과 동, 슬픔과 기쁨, 안정과 불안, 젊음과 늙음, 관심과 무관심, 능동과 수동, 안과 밖, 새로움과 낡음, 거칠움과 매끄러움, 부드러움과 단단함 등의 패턴에 반하는 대비 요소 · 포즈 · 표정은 이야기 · 재미 · 집중을 줄 수 있습니다.

 

 

~!‘의 경우, 형태는 게슈탈트 이론의 전체를 하나로 통합하였을 때 대상의 생김새나 모양인 형상과 상태를 활용하는 방법으로, 대표적으로 반영, 그림자를 활용하면 형태의 효과를 강조할 수 있습니다,

 

 

’Back Light‘, ’응시‘, ’Wait until I show you‘의 경우, 밝고 어두운 정도를 나타낸 작품으로, 명암 표현을 잘하면 대상의 실재감, 입체감, 양감 등을 효과적으로 나타낼 수 있고, 이것에 따라 사진의 완성도가 높은지 낮은지 구별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중요하며, 명암을 잘 표현하면 흑과 백 사이에 있는 무수한 회색 계조만으로도 작품의 퀄리티를 훨씬 높일 수 있습니다.

 

 

’1.혼돈의 빨강, 우수작의 다대포 연가‘, ’황금물결의 노랑, ’고요의 파랑, ’여름숲 속의 초록등 사진 필수 요소인 색채는 눈으로 자각하는 인상 중, 가장 빠르고 강하게 감정을 불러일으키므로, 평소 색에서 다양한 감정을 경험했던 것을 색으로 표현하면 사진가의 생각과 느낌을 작품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색의 의미와 심리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사진에서 주로 많이 활용되는 빨강, 주황, 노랑 등 붉은 계통과 파랑, 남색, 청록 등 파랑 계통의 원색을 적절히 사용하기를 권장합니다.

 

 

夕陽(저녁노을)‘, ’고요와 같이 장노출로 시간성을 표현해서 스토리테링을 담을 수 있는데, 장노출의 소재는 구름의 움직임, 파도 · 폭포등 물의 흐름, 흔들리는 나뭇가지, 들판 위의 꽃과 풀들, 펄럭이는 깃발, 나부끼는 머리카락과 옷자락, 놀이터, 각종 그네, 시소, 바람개비, 회전 놀이기구, 움직이는 사람들 등등... 삶과 일상, 주변의 모든 환경과 자연들을 포함한 세상이 눈에 보이지 않는 바람에 의해 끊임없이 움직이고 변화하고, 일상에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것들을 한 장의 사진속에 표현해낼 수 있는 장노출 촬영의 세계를 활용하면 솜사탕처럼 부드러움, 꿈같은 몽환적인 표현, 회화적인 느낌을 주는 색다른 사진으로 표현할수 있습니다.

 

 

’18번방의 여인’, ’구걸’, ’엄마의 품등에 의미를 부여하면 사진가의 관념이나 감정에 따라 이야기가 있는 사진을 만들 수 있는 좋은 테마가 될 수 있습니다.

 

좋은 카메라와 촬영기술로 피사체를 형식적으로 잘 촬영할 수는 있지만 사진이 예술이 되기 위해서는 촬영하려는 대상의 의미를 발견한 후 사진가의 시각으로 재해석해서 내용이 있는 이야기(메시지)를 담아야 깊이감, 감동을 주는 형식과 내용 좋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사진의 한 이미지안에 스토리텔링(이야기, 테마)찿으려면 위에서 설명한 병치, 대비, 형태, 명암, 색상, 시간, 관념등 외에도 많이 소재들이 있지만, 사진가는 평소 가장 관심있는 대상에서 창작의 중심이 되는 내용, 주제를 찿아서 관념이나 감정을 담아 나만의 이야기를 촬영해야지만 사진예술의 가능성을 키울 수 있습니다.

********

내외 한사방 회원 여러분!

지난 7월에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최근 코로나, 장염 등 전염병 확산이 지속되고 있고, 전국적으로 몇일 동안 물폭탄으로 많은 피해가 있었는데 회원님들은 피해가 없었는지 궁금하며, 무더운 8월이지만 상쾌한 마음으로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연일 폭염과 장마, 폭우로 긴급 재난문자가 날아오는데, 지난주부터 제가 살고 있는 인천 강화도의 기온이 35도를 넘나들고, 현재는 36도로, 습도가 높아서 더 더운 것 같습니다.

 

각별히 무더위 건강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여름휴가는 다녀오셨는지요?

 

아직 안 다녀오셨다면 바쁘게 살아온 일상에서 잠시 일탈해서, 피로와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가까운 바다나 계곡으로 가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힐링시간을 갖은 후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한여름에는 입맛도 없고 몸의 기운도 잃기가 쉬운데, 시원한 생수와 제철과일로 몸에 활력을 채우고, 불쾌지수가 높고 열대야로 잠 못이룰땐 가벼운 산책과 따뜻한 샤워가 좋다고 합니다.

 

이번 달만 잘 지내면 더위도 한걸음 물러설 것 같습니다.

 

더워서 지칠때 마다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 새파란 바닷물.. 해변가.. 녹음이 우거지고 폭포가 떨어지는 계곡등에서 시원한 팥빙수를 먹는 생각을 하면서 남아 있는 올 여름을 함께 이겨냅시다!! 파이팅!!!

 

 

 

아 래

 

 

387점 출품 (2022. 7. 1 7. 30까지)

 

초대 작품 - “응시” (홍창기) 31

 

우수 작품 - “ Flying” (이용만) 95

 

누드 작품 - “ 내려다 보다” (정혜정)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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